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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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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금숙/영화보며 버린 쓰레기 스스로 치웠으면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영화관 실내 바닥에 붉은 카펫이 깔려 있는데 카펫에 먼지와 진드기가 쉽게 생길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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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연/지방택시 영수증 발급 안돼 불편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택시에 영수증 발급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불편하다. 특히 출장 후 보고서 등을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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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성탄 전야 바가지 상혼에 나들이 망쳐
성탄절 전야라고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저녁을 먹자고 조르기에 모처럼 분위기 있는 곳을 찾았다. 하지만 몇 군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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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록/높이 다른 맨홀뚜껑 보행자 안전 위협
도로를 걷다 보면 맨홀을 만들어 뚜껑을 덮어 놓은 모습을 자주 본다. 이런 맨홀 뚜껑 중 일부는 도로의 보도블록보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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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은영/행정기관 지원서류 왜 돌려주지 않나
최근 문화재청의 전문직 공무원 모집 공고를 보면서 화가 났다. 응시서류 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최종학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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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재찬/민노당 ‘재향군인 예우’ 특혜 비난 유감
민주노동당이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두고 특혜라며 비난한 데 대해 제대군인
- 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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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아/지하철서 옷 당기며 동냥 요구해 깜짝
며칠 전 지하철을 탔을 때 겪은 일이다. 연말연시라 가족 단위의 사람이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 손은
- 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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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편지]신은영/학력대물림 예방 위해 빈곤층 특별전형 도입
얼마 전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자녀들에게 이어지는 ‘학력 대물림’이 심각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참담함을 느꼈다.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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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미경/日관광객에 욕설 이유없는 적대행위 삼가야
‘제 발등 찍기’라는 속담이 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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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희숙/할인점 애완견 출입 공중위생은 어쩌라고
지난 주말 대형 할인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다. 급정지하면 다칠 위험이 있기에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다 반대편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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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정수/부동산 등기권리증 꼭 필요한 제도인가
며칠 전 부동산에 집을 내놨더니 1주일 만에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매도 절차를 진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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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인숙/車는 커지는데 주차공간은 옛날 그대
유가 폭등에도 차량은 늘어나, 특히 중형차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차량 증가에 못 미치는 협소한 주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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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민배/농기계 무상수리기간 짧아 농민 부담 커
농가에서 트랙터나 경운기 같은 농기계를 많이 쓰는데 무상보증 수리 기간이 너무 짧아 수리비 부담이 크다. 농번기에 잠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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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지형/대학 도서관 주민개방 후 도난사고 잦아
교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이다. 요즘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학 도서관을 개방하는 곳이 늘고 있다는 소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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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규택/근저당 해지서류 서울서 떼라니…
얼마 전 융자금 상환을 하러 은행에 갔다. 근저당권 설정 서류와 해지증서를 요구했더니 서울 본점 내 센터에서만
-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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