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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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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진혁/퀵서비스 무법질주 단속해야
도심 한복판을 무법자처럼 질주하는 퀵서비스 오토바이 때문에 분통 터지는 경험을 했다. 차를 몰고 퇴근하던 중 시내
-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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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순/물건 산 영수증 확인 습관을
얼마 전 집 근처 식품매장에서 청과물을 샀다. 계산대에서 점원이 바코드 검색기로 계산하기 시작했다. 물건값이 2만
-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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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화/기차표 구입 순번표 도입하면 어떨까
기차역을 이용할 때마다 불편한 점이 있다. 자동발매기나 여행사에서 표를 미리 구입하지 않는 이상 예약을 했더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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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숙/백화점 따로 매장 따로 쇼핑백 환불 번거로워
백화점에 자주 들르는 편이다. 백화점에 다녀오면 쇼핑백이 많이 남는데 다음에 반드시 가져가 반납하고 환불을 받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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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윤숙/먹다 남은 의약품들 마구 버려 환경오염
일반 가정에서 먹다 남은 의약품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감기약부터 두통약 복통약 소화제 드링크 등 많은 일반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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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선진]불법복제 DVD 활개… 정품시장 무너뜨릴라
며칠 전 서울 청계천에 갔다가 종로에서 DVD를 저렴하게 팔고 있기에 둘러보았다. 최근 상영이 끝난 영화가 보여 “어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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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수]의료비 과다청구 단속해야
직장 부근의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았다. 간호사가 “치아 치료는 하루에 두 개밖에 못하게 돼 있는데 4개를 치료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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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용문]지하철 객차 연결부분 발 빠져 사고 날뻔
퇴근길에 지하철을 탔다. 다른 칸으로 가려고 이동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60대 정도의 남성 승객과 객차 사이에서 비켜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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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원희/조명시설 밤에 설치… 전기안전 사고 위험
야간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을 지나다가 상가 외부의 높은 곳에 조명 시설을 부착하는 모습을 봤다. 대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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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승/교도소 이전 환영 플래카드 꼭 내걸어야 하나요
우리 동네에 있던 교도소와 구치소 이전이 결정됐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에 ‘교도, 구치소 이전 결정’과 같은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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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인숙/쓰레기 봉투 묶는 끈 달려 있었으면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쓰레기 봉지를 쓴 지 10년이 넘었다. 그런데 봉지 입구에 끈이 없어 마지막에 묶을 때 매우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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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서울∼천안 전철에 화장실을
올해 초부터 수도권 전철이 천안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다. 서울과 천안 간 통행소요 시간은 급행이 약 1시간 반, 완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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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 욱/임시차선 안 지워 사고낼 뻔
밤에 주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다. 며칠 전 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지나다가 여러 차선이 있어 혼란스러웠다. 급커브 길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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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록/장애인 도와주진 못할망정…
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목격한 일이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글이 적힌 작은 종이를 돌린 후 다시 거두고 있었다.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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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새로 문 연 자갈치시장 카드 왜 안받나
지난 주말 부산 자갈치시장이 새 건물에서 영업을 한다기에 가족들과 구경하러 갔다. 1층 활어센터에서 횟감 5만 원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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