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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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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애/‘곤포용 폐비닐’ 폐기물 수거대상 포함을
농촌 들녘을 지나다 보면 바위처럼 하얗고 둥근 것이 논바닥에 흩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벼를 벤 후 소에게 주기 위해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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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국/외규장각 도서 반환운동 돕자
겸재 정선의 희귀작 21점이 독일로부터 영구임대 형식으로 반환됐다고 한다. 지지부진한 해외 반출 문화재 반환사업에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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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주환/휴대전화 부가서비스 요금 폭리
얼마 전 광고에 현혹돼 관심도 없는 로또와 주식관련 부가서비스에 가입했다. 다음 달 요금 청구서는 충격적이었다.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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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기획 부동산’ 방관만 할 건가
얼마 전 부동산중개업소라며 “좋은 땅이 있으니 투자해 보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큰 산을 300평, 400평씩 몇십 필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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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현정/버스정류장 뜀박질 언제까지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정류장에 여러 대의 버스가 한꺼번에 정차했을 때 뒤에 온 버스는 정류장에서 한참 못 미친 곳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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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무-배추 값 폭락 대책 마련을
김장철을 앞두고 산지 무 배추 값이 크게 떨어져 재배 농민은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해에 비해 배추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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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건정/수능 끝난 청소년 탈선 걱정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시험을 끝낸 학생들이 힘든 학업이 끝났다는 해방감으로 친구와 어울려 술을 마시고 유
-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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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대학 기숙사 지방 학생 배려를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온 대학생의 제일 큰 걱정거리가 숙식 문제이다. 기숙사만큼 좋은 곳이 없는데 들어가기가 하늘의
-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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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용문/방화셔터 밑 노숙자 위험
지하철 막차를 타고 귀가할 때면 역사에서 노숙자가 자는 모습을 목격하곤 한다. 노숙자는 추위 때문에 역사 내부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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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청순/‘빼빼로 데이’에 밀려난 ‘농업인의 날’
대형 할인점에 청소년이 유난히도 많이 모여 살펴보았더니 빼빼로데이 선물을 파는 곳이었다. 빵에서부터 초콜릿 등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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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명호/정부청사 일제식 ‘액자 태극기’
우연히 정부대전청사에 들렀다. 정부대전청사는 건물 4개동으로 이뤄졌는데 그중 한 건물에 후생동이라는 시설이 있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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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민경화/찜질방서도 남을 배려해야
가족과 함께 찜질방에 갔다. 아이들과 편히 앉아 쉬는데 중학생인 아들 둘이 뭔가를 보며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아이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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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화/휴일 공원 ‘잔디 보호’ 팻말 무색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집 근처 공원에 갔다. 가족 단위로 놀러 나온 사람이 많았다. 아이들은 대부분 자전거를 타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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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류지연/사물 높이는 존댓말 거부감
백화점에서 옷을 구경하는 데 점원이 다가오며 말을 건넸다. “고객님, 이 사이즈 마지막 하나 남으셨어요. 신상품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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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혜옥/농어촌 병원 분만시설 지원해야
분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 시군이 무려 48곳이나 된다는 보도를 접하고는 농민들에게 미안했다.
-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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