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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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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점순/담배꽁초 수북한 골목길 청소를
금연 열풍으로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흡연자는 건물 뒤편이나 골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
-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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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은영/음란 전단지 아이들 볼까 무서워
아침에 학교로 나서다 보면 길에 세워져 있는 차량의 창문에 명함 크기의 음란물 전단지와 성인 광고물이 잔뜩 끼워져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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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손금희/교내 자전거 도난에 학교는 뒷짐만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은 대부분 등하교 시에 자전거를 이용한다. 그런데 아이가 한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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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애/보건소 무료 예방접종 대상 확대를
중학교 3학년생 아들이 예방접종 안내 통신문을 가져왔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예방접종까지 챙겨 주니 고맙기 짝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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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칠용/서울역 옛 건물을 전통공예관으로
1925년 준공된 서울역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문화재청으로 소유권이 이전됨에 따라 이곳을 근대미술관으로 만든다고 한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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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채숙/환경호르몬 피해 국민에게 알려야
주방용품 매장에서 식품용기를 고르는 손길이 꼼꼼해졌다. 환경호르몬 문제를 다룬 방송 프로그램이 나온 후의 일이다. 전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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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도/농어촌 상수도 보급 예산없어 못한다니
농어촌의 상수도 보급률이 정부 목표치인 50%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도시에 비해 불편하고 힘든 생활환경임을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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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농산물 중금속 안전기준 너무 높아
정부가 쌀 과일류 채소류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해 중금속 안전기준을 마련해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농민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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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철준/전세권 설정 등기비용 너무 비싸
지난달 초 이사하면서 전세권 등기를 설정해야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기에 법무사 사무소에 전세권 설정 등기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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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정숙/어린이 ‘논술 광풍’에 한숨만 절로
시댁에서 가져온 가을 호박고구마를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찾아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아이 엄마가 문을 살짝 열더니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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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옥희/눈도장만 찍는 결혼식 축하 씁쓸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겪은 일이다. 결혼식은 오전 11시 반이었는데 11시쯤 미리 와 있던 한 지인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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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형/장난감 ‘비비탄 총’ 실명 위험 경시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비비탄 총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이 유행하면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잦다.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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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철/서점 현금영수증 기피 씁쓸
교내 서점에서 전공 서적과 교양 도서 몇 권을 샀더니 7만3000원이나 되기에 현금으로 계산한 뒤 현금영수증 발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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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무용지물 자전거 전용도로
출퇴근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실제 길거리에 나가 보면 위험하기 짝이 없음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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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향화/서비스 개선없는 우편요금 인상 납득 못해
11월부터 우편요금이 인상된다고 한다. 우편물을 자주 이용하는데 요금 인상이 너무 잦고 인상률이 높아 불만이다. 지난
-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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