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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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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진형/새 차 흠집내는 양심불량 근절해야
출근하려고 승용차를 타려는 순간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차 문이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긁혀 있는 것을 보았다. 흠집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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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희/세무소 직원사칭 “비밀번호 알려달라”
며칠 전 중년의 남자가 군 관내 세무서 직원이라며 전화를 걸어왔다. 이번에 토지세가 올라 농촌에도 세금이 많이 나오게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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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현경/대리운전자가 웃돈 요구하며 협박
얼마 전 외부 손님이 찾아와 접대를 한 후 술을 몇 잔 마셨다. 귀가를 위해 평소 자주 이용하던 대리운전 회사에 전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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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규연/외국산 농산물 국산 둔갑 사기 단속을
외국산 농수산물 수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악덕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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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조아/부유층 건전 소비 손가락질 해서야
침대를 사려고 백화점에 갔다. 물건을 보는 동안 4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부부가 800만 원 정도 되는 고급 소파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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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도형/장례식장 조화 허례허식 아닌지
친구의 부친이 별세해 장례식장에 갔다. 장례식장 입구에 조화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빈소 벽에는 조화 대신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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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양/음식점 가스호스 사고위험
집 근처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다. 방바닥에서 발에 걸리는 것이 있어 보니 식탁 위 버너에 연결된 가스 호스였다. 늘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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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지/음식물쓰레기 용기 스티커 훔쳐가
주택가에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가 보급돼 점차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를 사용한 이후 봉투를 사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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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권희숙/환자복 차림 쇼핑 삼갔으면
시내 대형 할인점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환자복을 입은 사람을 봤다. 근처 병원에 입원한 환자인 것 같았다. 필요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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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인순/학원 차량 짙은 선팅 필요하나요?
집 근처를 지나는 유치원, 태권도장 등 사설 학원 차량의 창문에 틴팅(선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수강생인 어린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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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재령/외교부 채용시험 제출서류 돌려줘야
인터넷에서 외교통상부의 일반 계약직 5급 경력자 모집공고를 보고 약간 화가 났다. 졸업증명서, 자격증, 경력증명서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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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일영/‘휴대전화 명의도용’ 통신사는 뒷짐만
얼마 전 통신사로부터 미납요금 독촉 전화를 받았다.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던 친척이 폐점하면서 아내의 동의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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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숙/콘도 예약취소 위약금 제멋대로 정해
강릉에서 하루 숙박을 할 일이 있어 콘도를 하나 빌렸다. 마침 신용카드 회사에서 콘도 할인 예약 서비스를 해 준다기에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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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태/뱀독 입으로 빨아내면 위험
얼마 전 고향에 갔을 때의 일이다. 아주머니 한 분이 고추를 따다가 독사에게 물렸다며 빨리 와 달라고 했다. 서둘러 1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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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임정화/할인점 주방용 칼 관리 허술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아이가 캠프 수련회를 간다기에 김밥 재료를 사러 밤늦게 할인점에 갔다. 식료품 코너에서 주방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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