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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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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차형수/방치되는 화분 노인정 기증 어떨까
얼마 전 모 고급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에 다녀온 적이 있다. 모델하우스 한쪽에는 개장 행사 때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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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도/비싼 돼지 도축세에 양돈농가 비명
양돈 농가가 돼지 한 마리를 도축장에 출하할 때 내는 세금이 도축세 2400원, 도축 수수료 700원 등 3900원에 이른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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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정렬/‘점수따기 봉사활동’ 혼란만 부추겨
이번 여름방학에도 예년처럼 방학 막바지쯤 되면 많은 중고교생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로 몰릴 것이다.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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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지/빈병… 과일껍질… 양심 파묻은 해수욕객
지난 주말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수욕장 주변의 울창한 송림이 좋아 그곳에서 야영을 했다. 하지만 텐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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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술취한 해수욕객 외국인에 치근덕
8월 첫 휴일인 지난 토요일 불볕더위를 식히기 위해 가족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그런데 술에 취한 40대가량의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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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성주/포털, 야한 검색어 올려 호객행위
메일 확인과 정보 검색을 위해 하루에도 몇 번이나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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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구만옥/갓길주차 설마했는데 뒤에서 ‘쿵’
모처럼 시간을 내어 고향에 다녀왔다. 여름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돌아오는 고속도로는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었다. 경부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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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문자/신용카드 안받는다며 되레 큰소리
일주일에 두세 번 중국음식점을 이용한다. 적게는 2만 원, 많게는 5만 원 정도 현금으로 계산을 한다. 요즘 직장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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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신은영/숙제용 사진만 ‘찰칵’… 유적공부는 뒷전
얼마 전 방학숙제를 한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경남 합천 해인사에 갔다. 1970년대 수학여행 기억을 떠올리며 참으로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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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인환/원자력 이용이 지구 온난화 막는 길
요즘 한낮의 기온이 섭씨 40도 가까이 올라가고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세계 곳곳도 찜통더위로 고통을 받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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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만석/“23시간째 운전중” 트럭 졸음운전 아찔
얼마 전 수해를 당한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강원 영월에 가던 길이었다. 밤길에 국도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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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윤숙/업소 환기구 더운바람에 숨이 콱콱
가족과 함께 시내에 나갔다가 그을음으로 흰 옷을 버렸다. 근처 식당의 환기구를 통해 날아온 그을음 때문이었다. 요즘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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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남이/보건소 토요일 오전진료라도
며칠 전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예방접종 때문에 회사에 반일 휴가를 내고 보건소에 갔다. 요즘 보건소는 내과 성인병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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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영애/수산시장 쇠갈고리 들고 호객
며칠 전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다가 낭패를 봤다. 가족이 해산물을 좋아해 자주 가는데, 활어와 수산물을 파는 상인의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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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현숙/高2, 내신에 치이고 학원비에 울고
2008학년도 대학입시 때 수학능력 등급제와 내신 위주의 선발을 한다고 해서 지난해 첫 대상이 된 고교 1학년생들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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