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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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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숭열/마을회관 운동기구 없어 화투만
며칠 전 수해를 입은 고향에 다녀왔다. 주민들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둑에 중장비를 동원해 돌을 쌓는 일을 의논했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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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섭/살가워라, 순 우리말 청첩장
며칠 전 퇴근해서 집에 와 보니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아들 결혼식을 알리는 청첩장이 왔다. 반가운 마음에 열어 본 순간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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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치훈/車전용도로에 오토바이 쌩쌩
얼마 전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경기 의정부로 운전해 가던 중 깜짝 놀랐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곳에서 택배 오토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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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민/하수구에 약 버리면 수질 오염
얼마 전 친구 집을 방문했는데 친구가 “아이에게 약을 먹여도 낫지 않는다”며 약국에서 받아온 약을 아무 거리낌 없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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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차형수/로또수익금 재해복구에 쓰자
태풍 에위니아에 이은 집중호우가 할퀴고 간 국가적 재난 앞에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각 언론매체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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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성/‘명분 없는 파업’ 시민 등돌려
이번 장마로 전국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생기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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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소연/방송 탄 맛집 고객 서비스 엉망
자주 가던 동치미국수집이 TV에 방영된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가족과 함께 들렀다. 그런데 화장실 세면대에 더러운
-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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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성/‘우리집은 괜찮겠지’가 화 불러
태풍 ‘에위니아’가 소멸된 뒤 장마가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 유실과 철도 통제, 하수구 역
-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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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원/군면제 위해 장기매매하라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불법 장기기증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있는 사이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 군 면제를 받기 위한 장기
-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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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은숙/소아과 놀이터 위생관리 엉망
며칠 전 집 근처 종합병원에 갔다가 생긴 일이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소아과에 진료 신청을 해 놓고 한쪽에 마련된
-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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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남이/농약 이름-용도 표기 알기 쉽게
최근 들어 이름이 유사한 농약이 많이 나와 혼란스럽다. 농약은 독성이 강해 인체나 환경에 유해하기 때문에 취급할 때
-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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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혜미/아무리 영화 홍보라지만…
얼마 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북적거리는 역사 내 의자에 검고 긴 생머리, 허옇게 질린 얼굴, 피범
-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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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애/‘시골학교 통폐합’ 문화공간도 빼앗아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년까지 전교생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한다. 먼 거리를 오가야 할 학생들
- 200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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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록/편파 심판 거부권-삼진아웃제 검토를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한국이 억울하게 졌
-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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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창원/자동기기, 위폐감식 강화해야
최근 지하철이나 성인오락실의 지폐교환기에서 1만 원권 위조지폐가 다량 발견되었으나 개선되지 않은 채 그
-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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