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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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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미영/농산물 상표 슈퍼에서 붙이다니
며칠 전 날씨가 더워서 화채라도 만들어 먹으려고 수박을 한 통 샀다. ‘OO꿀수박’이라는 딱지가 눈에 들어와 그걸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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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병렬/복분자 생산량-품질 관리해야
몇 년 전까지 복분자는 전북 고창을 중심으로 해안에서 생산됐지만 지금은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전북 지역의 재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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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손경수/가축 항생제로 오염되는 식탁
사람은 항생제 1알을 먹으려고 해도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처방대로 구매해 복용해야 한다. 그런데 식생활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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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나영/원색비방 춤추는 대학사이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동생의 수고를 좀 덜어 주려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학 정보를 수집하다가 놀라운 걸 발견했다.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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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혜미/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정비를
경기 안산시에 사는 여대생이다. 최근 어두운 밤길에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아 불안에 떤 경험이 있다. 한양대 안산캠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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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종학/시내버스인지, 청룡열차인지…
“이거 시내버스야? 청룡열차야? 마치 람보가 운전하는 듯해!” 얼마 전 일본인 교환학생 친구가 우리 대학에 놀러 오는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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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지윤/놀이공원 매점 음식값 너무 비싸
부산 어린이대공원 매점의 판매가격이 시중가보다 너무 비싸 펜을 들었다. 6월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에
-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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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강규/우리말 보호 공무원이 모범을
지난달 15일 동아일보 A14면에는 서울시가 저출산 극복 대책의 하나로 ‘평등한 남녀 가사 육아 분담’ 프로젝트를
-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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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윤숙/버스 에어컨 조절장치 왜 없나
무더워지면서 에어컨을 켜는 시내버스가 많다.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문제가 있다. 에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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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기영/보건소 금연클리닉에 감사
나는 의지가 약해 생애 동안 금연은 할 수 없다고 여겨 왔다. 고 이주일 씨의 “1년 전에만 담배를 끊었어도…”라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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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5년 지나 날아온 범칙금 고지서
얼마 전 거주지 관할경찰서로부터 속도위반 범칙금 고지서를 받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2001년에 단속된 것이었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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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환희/부모님 약 되찾아준 택시운전사
최근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다녀가셔서 자식들이 보약을 마련해 선물로 드렸다. 시골집에 도착할 때쯤 전화를 드렸더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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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하득/침-뜸 자원봉사하다 벌금
자원 봉사를 가끔 하는 시민이다. 자원 봉사를 함께하곤 했던 50대 중반의 아주머니에게서 얼마 전 딱한 사연을 들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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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형모]콩나물 직접 길러 보세요
얼마 전 농협에서 고객 사은행사용으로 콩나물 콩을 제공받은 적이 있다. 제주산 콩나물 콩이 과잉 생산돼 도시 점포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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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동훈]전도활동 상대 배려를
비 오는 날 퇴근하는데 지하철역 입구에서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지나가는 시민을 상대로 특정 종교를 전도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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