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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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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김진수/1만원이하 카드결제 거부 말아야
며칠 전 몸이 아파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병원비는 5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말정산을 고려해 신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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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장영환/은행 영업시간 탄력 운영을
은행의 창구 영업시간은 대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 시간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면 수수료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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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충한/농산물 미끼상품, 농민엔 고통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계란이 한 판에 1000원’ ‘ONE+ONE’ ‘최저 가격으로 할인’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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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영애/시청자 웃기려다 개그맨 잡을라
요즘 코미디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한마디로 굴욕과 가학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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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김대환/재벌-노동자 판결 형평성 찾아야
얼마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을 듣고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 대기업 총수와 노
-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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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박미진/주부교실 수업예절 지켜
얼마 전 주부교실에서 한지공예 강좌를 들었는데 무례한 수업 태도의 수강생들 때문에 강사에게 민망한 적이 몇 번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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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김장춘/한전 사칭 보이스피싱 조심
전기요금 환급을 미끼로 돈을 뜯어내는 신종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가 늘어나고 있다. 한전을 사칭한 보이스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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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한희숙/수입 육류 생산이력 표시를
며칠 전 삼겹살을 사러 집 근처 정육점에 갔다. 국산 돼지고기 값이 많이 뛰어 수입산 코너를 보니 고기 값은 비교적 쌌지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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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종호/자연 망치는 등산로 정비 사업
서울 근교뿐 아니라 전국의 산을 다니다 보면 등산로 정비 사업에 대해 여러 가지를 느끼게 된다. 친환경이란 이름 아래
-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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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정하/‘꽃밑에 유골’ 정원형 자연장을
주검을 화장한 뒤 나무 밑에 유골을 안치하는 수목장이 국토 파괴를 막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지금은 자연장이라는
-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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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강동우/청소년 욕 줄이기 캠페인을
우리나라는 욕 좀 쓰는 나라다. 이대로 가다간 언어 후진국 신세를 면치 못할 것 같다. 특히 청소년의 욕은 점점 더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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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김기원/약 대신 숯 먹으면 건강 해쳐
질병을 낫게 해준다며 숯을 사 먹는 사람을 적잖게 봤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숯에 암 간염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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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주현/낙농 발전위해 정부지원 절실
얼마 전 낙농협회가 조사한 내용이 보도된 기사를 봤는데 눈에 띄는 대목이 있었다. 농촌 낙농가 중 65.6%가 후계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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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정다워/수입쌀 속여팔기 엄중 처벌을
식당에서 밥을 사먹을 때, 혹은 1000원짜리 김밥을 먹을 때 문득 “이거, 혹시 수입쌀 아닐까?” 하는 생각을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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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편지]이수연/“동창인데…물건 사다오” 사기전화 조심을
며칠 전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잘 몰랐으나 워낙 오래
- 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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