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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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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진우/남을 배려하는 유행어를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말 중에는 ‘너나 잘하세요’ ‘됐거든’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 건가’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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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혁희/동심 멍들게 하는 게임기
청소년위원회는 학교 앞 문구점 등에서 사행 도박 폭력성 게임물을 불법으로 설치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업하
-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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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용란/라식수술 부작용 주의를
최근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뒤 나타난 부작용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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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종삼/‘구청장’ 명칭 ‘구장’으로 바꾸자
5월 31일은 지방정부를 책임질 단체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자치단체장의 명칭이 다소 부적합하다. 현재 전국에
-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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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혜숙/운전 중 TV 시청 아찔
요즘 도로상에서 적지 않은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TV를 시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송사에서도 지상파 디지털
-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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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길섭/낙서로 몸살 앓는 지하철역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역사에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나오는 지하도 통로 중앙 기둥은 지금 각양각색의 낙서로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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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주탁/의료 영리법인 허용 ‘의료 양극화’부른다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는 방법 중 어느 것이 우수한지는 유럽과 미국을 비교하면 분명하게 나타난다. 유럽 선진국은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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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지윤/학원비 현금영수증 왜 안되나
연말정산을 앞두고 증빙서류를 모으다 보니 아직까지도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발급이 안 되는 곳이 많다는 것을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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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락/사생활보호, 인명보다 중한가
며칠 전 아버지로부터 자살하겠다는 전화를 받은 딸이 위치추적을 요청했으나 검찰과 소방본부가 현행 법규정을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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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용문/지하철 역서도 티머니 환불을
버스 및 지하철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티머니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며칠 전 지하철을 타려고 카드단말기에 접촉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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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금융사 개인정보 무단제공 불쾌
얼마 전 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다. 혈관 질환에 대한 보험 상품을 설명하는 전화였다. 한참 통화했는데 전화상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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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길호/만5세 취학대신 유아교육 강화를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뜨거웠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유아교육은 관심권에서 소외되고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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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혜미/비속어 넘치는 외화 한글자막
영화를 즐겨 보는 대학생이다. 요즘 상영하는 외국 영화를 보면 번역 때문에 놀랄 때가 많다. ‘이빨 좀 까 달라구’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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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남준희/폐부동액 하수구에 버리다니
며칠 전 승용차 정비를 받기 위해 카센터를 찾았다. 점검을 마친 후 카센터 직원이 “이 차는 부동액 교환이 필요한 상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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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지훈/인터넷 실명제 얻는 게 더 많다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하다. 인터넷의 특성인 익명을 고려하면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할 경우 인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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