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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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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 솔/논술고사는 미래 인재육성에 필요하다
‘논술, 우수 학생 선발의 만능잣대 아니다’ 제하의 기고(7월 15일자 A29면)에 대하여 몇 가지 다른 생각이 있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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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순애/인터넷 차표예매 접속도 안돼
얼마 전 추석열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인터넷 접속을 시도하다가 실패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예매를 시도한 사람들은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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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희선/전기료 못내도 단전은 말아야
최근 전기단전으로 인해 촛불을 켜고 자다 숨진 여중생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하면서 우리나라가 복지국가가 되기엔 아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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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재원/논술, 우수학생 선발 ‘만능잣대’ 아니다
대학입시에서 논술고사의 비중을 높이려는 서울대 등 대학들과 이를 반대하는 정부와의 논쟁이 뜨겁다. 나는 서울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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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동천/백만원 넘는 수의 사야하나
얼마 전 연로하신 부모님의 수의(壽衣)를 장만하러 시내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수의 값이 웬만한 가전제품보다 비싸 무척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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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선강/술집주변 대리운전자 못믿어
얼마 전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를 걸어 운전을 요청했다. 불과 약 2분 뒤에 대리운전사가 왔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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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외선/예비군이 속옷차림 다녀서야
경남 양산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요즘 지하철에서 예비군들을 자주 본다. 아마도 예비군 훈련기간인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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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안영찬/중고車부품 적극 활용해야
얼마 전 운전 중 시내 한복판에서 차가 멈춰서 버렸다.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서비스 차가 득달같이 달려왔는데 정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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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전혜옥/과시용 생일파티 씁쓸
얼마 전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의 생일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또래 아이를 4, 5명 초대할 걸로 알고 음식을 준비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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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경애/총기사건 게임식 보도에 충격
이번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 보도를 보면서 떨리는 가슴을 자제할 수가 없다. 사건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충격이 큰데 각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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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땀흘려 거둔 농작물 훔치다니
지난 주말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처가를 다녀왔다. 마을에서는 마늘 수확이 한창이었다. 마늘은 50개씩 다발로 묶어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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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고장혁/고발사진도 人權 보호해야
며칠 전 지하철을 타고 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맞은편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술에 취해 좌석 한 칸을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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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실버타운 입주비 너무 비싸
최근 들어 해외 출장이 잦아져 연로하신 부모님을 노인들의 전용공간인 실버타운에 모시면 좋을 것 같아 얼마 전 아내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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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석훈/계곡 바가지 자릿세에 불쾌
얼마 전 주말 북한산 인근 계곡을 올랐다. 간단히 산행을 마치고 계곡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돗자리를 펴는 순간 근처
-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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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용목/땅값 더 받으려 임차농 내쫓아
필자의 부모님은 충남 공주에서 농지를 3000평 정도 빌려 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얼마 전 아버님이 새 농지를 사신다며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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