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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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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충섭/화물車기사 과적운행 자제를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충북 진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이다. 요즘 고속도로에서 농산물을 실은 화물차의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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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숙/과자 이중포장해 값 올리다니
며칠 전 슈퍼마켓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한 봉지 샀다. 그런데 포장 형태가 조금 달라졌을 뿐인데 값이 500원에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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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상길/건강보험 국고지원 왜 줄이나
기획예산처는 최근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화특별법’이 2006년 12월로 끝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지원방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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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정희/은행 카드발급 권유 지나쳐
며칠 전 회사 업무차 은행에 갔다. 대기석에서 기다리는데 은행 직원이 다가와 신용카드 가입을 권유하기에 지금 사
-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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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동찬/인터넷 뱅킹 해킹대책 허술
얼마 전 모 은행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해킹해 다른 사람의 계좌에서 돈을 빼낸 사건이 발생했다. 공인인증 제도와 복
-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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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인수/도로변서 농산물 속여 팔아
얼마 전 전남 나주를 지나다가 국도 변에서 참외 한 상자를 샀다. 그런데 집에 와 꺼내보니 위의 것은 크고 먹음직스
-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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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정원/젊은 경찰이 반말하다니
얼마 전 서울지방경찰청 옆에 위치한 중국문화원에서 모임을 갖고 광화문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경찰청 입구를 막 지날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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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창숙/이삿짐 추가요금 언짢아
내 집을 마련해 이사를 하게 됐다. 그래서 얼마 전 한 이삿짐업체에 문의했더니 32평 아파트는 8t 트럭에 55만 원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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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성희/병원內 감염 대책 세워야
얼마 전 두 살배기 아이의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갔었다. 대기실 여기저기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혹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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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진혁/영문소개서 감수 엉터리
얼마 전 취직용 영문 자기소개서를 쓴 뒤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원어민 감수 서비스’를 신청했다. A4용지 1장에 2만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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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윤용숙/정수기 팔려고 주민 겁주다니
얼마 전 마을에 정수기 판매업자들이 와서는 정수기를 공짜로 준다며 주민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는 요즘 도시 상수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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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한나/영화 관람등급 왜 안 지키나
얼마 전 친구와 시내의 한 극장을 찾았다. ‘15세 관람가’ 영화였지만 내 옆에는 7, 8세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아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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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은숙/공공장소엔 개 출입 못하게
며칠 전 오후 네 살 된 딸아이와 은행에 돈을 인출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아이를 대기의자에 앉혀 놓고 창구에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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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은영/스팸전화 갈수록 교묘해져
올해 초 정보통신부에서 ‘스팸전화와의 전쟁’을 선포한 적이 있다. 이후로 060 스팸전화는 예전에 비해 많이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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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윤식/일부 학원 賞 미끼로 돈벌이
얼마 전 조카가 다니는 미술학원에서 서울서 열리는 미술대회에 참가하려고 하니 작품을 보내라는 연락이 왔다. 작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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