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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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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나재필/정원초과 낚싯배 조마조마
주말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인천 앞바다로 바다낚시를 다녀왔다. 오전 5시에 도착하자 배가 왔는데 정원이 12명인 소형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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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일락/장애인 위장 얌체주차 괘씸
백화점에서 주차안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다. 얼마 전 주차안내를 하고 있는데 고급차 한 대가 장애인용 주차공간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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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규수/자격증 과장광고 주의해야
요즘 민간자격증의 과장광고로 피해를 보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민간자격증의 상당수가 취업이나 창업 등에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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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경자/서울 원정 레슨 어이없어
딸이 예능 계열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느닷없이 서울로 레슨을 받으러 가고 싶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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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노정숙/학교앞 차 세우고 되레 큰소리
얼마 전 집 근처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내 봉사를 하다가 겪은 일이다. 한 학부모가 아이를 내려준 뒤 교문 앞에 검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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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병양/음식점 방석먼지 꺼림칙
얼마 전 동료들과 회사 근처 음식점에 식사를 하러 갔다. 대여섯 명이 둘러앉으며 방석을 나눠 가졌는데 햇빛에 비치는
-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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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지은/장애인 서빙 흠잡을 데 없어
얼마 전 서울 강남역 부근의 한 카페를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선 인사부터 설거지, 테이블 정리, 주문, 서빙 등 모든 일을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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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미정/고지대 온 콜택시 투덜거려
딸아이가 학원 계단에서 넘어져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부득이 콜택시를 불렀다. 살고 있는 아파트가 고지대라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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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미란/휴게소 호객행위 없어지길
지방의 집에 내려갈 때 고속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그런데 아직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건장한 남자들이 2, 3명씩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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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오승열/청소년 음악감상매너 엉망
틈틈이 연주회를 찾아 음악을 감상하곤 한다. 그러나 그때마다 우리의 관람예절 수준에 절망하게 된다. 특히 단체관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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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지/촌지없는 스승의 날 됐으면
스승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거듭되는 문제지만 올해도 촌지나 고가의 선물이 오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다른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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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명연/톨게이트에 모금함 설치를
요즘 이혼율 급증, 경제 한파 등으로 소년소녀가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들에 대한 지원금은 위로금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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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원희/새 교통카드 충전-환불 불편
새 교통카드인 ‘티머니’가 나온 지 1년이 다 돼 간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는 1000원 이상 수십만 원까지 충전해 쓸 수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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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주/미술관 서비스정신 부족
얼마 전 홍익대 앞의 한 미술관을 찾았다가 여러 가지로 당황했다. 도착했을 때가 오후 3시 반쯤이었는데 가서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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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완재/구청직원,청소년흡연 모른척
며칠 전 서울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실을 찾았다. 마침 중간고사 직전이라 많은 중고교생들로 붐볐다. 그런
- 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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