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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순우／「火葬문화」 지도층부터 앞장서야
지난 초가을 부친상을 당했다. 생전에 화장을 주장한 고인은 운명 이틀만에 한줌 뼛가루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
- 199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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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표언복／우리말 우리 스스로 지키자
금년 들어 중국 당국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하는 설명문에 영어 대신 자국어를 사용토록 했다. 처음엔 비판의 소
- 199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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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윤신근／진도개 일제잔재 주장 근거없다
진도개가 일제 「내선일체의 징표」로 천연기념물에 지정됐다는 경북대 하지홍교수의 주장(9월10일자 31면보도)
- 199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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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한병희／「장기기증 이식법」추진 환영
미국 유학시절이었다. 필기 및 주행시험에 합격한 뒤 운전면허증을 교부받는데 또 다른 서류를 주면서 『이 서류에
- 199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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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철훈／한국 섬유산업 活路는 있다
「의식주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반드시 필요하다」. 섬유산업이 사업성 좋은 산업이라는 뜻으로 업계에서 널리
- 199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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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신희석／「월드컵 주경기장」 서울고집 말자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국과 일본이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결정된지 15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의 준비상
- 199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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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배명진／학력위주 「기술교육」 벗어나자
기술선진국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연구기술 투자
- 199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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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정호선／「폭탄주 퇴치」 지도층이 앞장서라
대학에 20년간 재직하다 지난해 4월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말로만 들었던 폭탄주를 처음
- 199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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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영춘／『새 ＬＰ가스「공급방식」 적극 홍보를』
웬만한 가정이면 LP가스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갑자기 떨어져 난처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스통에 가스가 얼마나
- 199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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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진녕／스위스인의 국방의식 본받자
오늘 국군의 날을 맞아 필자가 무관으로 주재했던 스위스인들의 자주국방정신을 새롭게 되새겨본다. 스위스는 익
- 199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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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상원／장애인 취업 내 일처럼 도와야
우리 나라는 성숙한 민주사회로 가는 길목에 있다. 그러나 장애인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도 선진 복지사회로 가는
- 199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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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박진근／퇴직연금 취급기관 선정 신중히하라
노동부가 22일 퇴직연금제도 취급기관을 보험사업자에서 은행 투신 등 금융권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입법예고함에 따
- 199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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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장득성／ＮＧＯ「개도국 돕기」나서자
유엔개발계획(UNDP)의 최근 보고서에는 선진 20개국 비정부기구(NGO)가 개발도상국에 공여한 원조액이 기록돼 있
- 199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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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장을병／「원칙」이 사라진 정치판
요즘 정치상황은 참으로 복잡하고 어지럽다. 보수대연합 대통합론 DJP연합 내각제개헌론에 대선연기론까지 나도
- 199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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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왕계문／「중국」을 알아야 투자 성공
지난 8월로 중국과 한국이 수교한지 5년이 됐다. 그동안 한중 교역은 다른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활기차
- 199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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