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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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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임석민／국산車 부품 표준화 절실
여기는 런던 서쪽에 자리잡은 인구 30여만명의 조그만 도시 카디프. 얼마 전 이곳 일간지에 기아자동차 광고가 게
- 199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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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윤용택／개구리알 채집 자제하자
학년초가 되면 도시 근교의 산과 들에는 채집통을 들고 삼삼오오 모여드는 어린이들을 보게 된다. 개구리알을 채집
- 199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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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윤구／북한 식량지원 다함께 동참을
통일원이 최근 발표한 민간단체와 기업체의 대북 쌀지원 허용정책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충심으로 환영
- 199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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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기경／식목일 자연사랑 길러주자
이번 식목일은 마침 일요일이 이어지는 연휴다. 한식 성묘객과 봄놀이 인파가 겹쳐 전국의 도로가 몸살을 앓는 북새
- 199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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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영철／벤처기업 육성 환경부터 조성을
강경식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은 「경제 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벤처기업 적극육성을 제시했다. 이는 과거
- 199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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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박수천／생산적인 사회복지활동
흔히들 「복지」는 「소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의 취약계층을 상대로 하는 복지에는 많은 예산이 소
- 199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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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민화／언론보도 사후책임도 중요하다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정치와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언론은 변화되
- 199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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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한대천／수도물 불신 손쉬운 해결책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정부당국도 이렇다 할 결정적 해결책을 내놓지 못
- 199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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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정형명／국가경제 좀 먹는 「사교육」
입시위주 교육과 지나친 경쟁풍토 속에서 우리 자녀들은 학교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닫힌교육 일색의 사교육에 얽
- 199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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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김영수／외국은 건전소비운동 곡해말라
최근의 건전소비운동에 대해 외국정부와 외국언론의 반응이 매우 비판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심각한 상태에 이른
- 199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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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정상태／감리제도 개선 급하다
정부는 지난 94년 책임감리제도를 도입하면서 감리원의 권한도 대폭 강화했다.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향상을 위
- 199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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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강신영／구직난속의 구인난 유감
불황 한파로 기업들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대폭 줄이면서 대졸자들의 구직난이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재정
- 199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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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이계철／정보사회와 안보의식
사회가 마냥 어수선하기만 하다. 정치 사회 안보 분야에서의 혼란상이 여전한데다 경제마저 더욱 어렵게 치닫고 있
- 199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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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안피가로／대기업 패션산업 투자 급하다
우리는 지구 어디에서라도 시공간을 초월해 경계없는 만남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위성통신 시대에 살고 있다.
- 199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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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고상렬／문화재 관리 전담직종 신설을
문화체육부는 최근 문화재관리국을 문화재청으로 승격시키고 98년 대전으로 청사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199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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