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 ‘호주 보호새 19마리 밀반입 공항 적발, 총리실 사무관 망신’ 기사를 읽고 너무나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3일자 ‘학교 왜 이러나… 교감이 교사 폭행-학부모가 교장 폭행’ 기사를 읽고 교권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음을 실감
6일자 1면 ‘해외현지 채용급증 일자리 유출 심각’ 기사를 읽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채용방식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2일자 1면 ‘총선 후보 31명은 세금 0원’ 기사를 읽고 착잡했다. 이번 총선 후보자 중 상당수가 부동산투기를 했거
5일자 8면 ‘北, 한때 통일부 직원 신병인도 요구’ 기사를 읽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북한에 굽실거리고 머리를 조아
7일자 6면 ‘감사원도 총선 의식하나’라는 제목의 ‘기자의 눈’을 읽었다. 부정과 비리를 파헤쳐 지위 고하를
7일자 30면 ‘국립대 공익법인화-지방대 출신 채용목표제’ 기사를 읽었다. 발표 도중 일단 철회되기는 했지만 정
5일자 27면 ‘고속철, 고속불만鐵 우려’ 기사를 읽었다. 개통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잦은 고장과 고객 불편
2일자 29면 ‘용산 시티파크 당첨자 중 25세 이하 9명-프리미엄 최고 5억’ 기사를 읽고 씁쓸했다. 25세라면 대학생
2일자 31면 ‘유해 수돗물 3년-울산시 검사결과 조작 공무원 11명 징계’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특별감사 결과 유
3일자 31면 ‘재활용 낙하산 적발-폐기대상 부품 빼내 제작’ 기사를 읽었다. 어떻게 사용기간이 지나 폐기해야 될 부
27일자 1면 ‘수험생 부모가 출제위원, 修能관리 역시 부실했다’ 기사를 읽고 수능시험이 얼마나 허점투성이였는지
26일자 31면 ‘대학생 신용불량자로 내몬다’ 기사를 읽고 놀랐다. 대출중개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학자금 당일
26일자 1면 ‘師大출신 임용시험 가산점 위헌’ 기사를 읽었다. 사범대 졸업자 등에게 부여해 온 가산점 제도가 위
23일자 6면 ‘정치인 약속은 연애편지 수준’ 기사를 읽었다. 열린우리당이 의원직을 총사퇴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