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공무원의 준법의식을 비교하는 18일자 19면 ‘법 지킬수록 손해…中공무원 2.7% 한국은 43%’ 기사를
25일자 30면 ‘용산 시티파크 못 말리는 투기 열풍’ 기사를 읽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짓는 주상복합 건물에 28만
17일자 30면 ‘짓밟힌 교권 충격-고교생이 수업 중인 담임교사 마구 때려’를 읽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 선생님이 잘
12일자 29면 ‘가짜진단서 끊어 刑집행정지’ 기사를 읽고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 우리 사회라는 생각이
18일자 30면 ‘아무리 고철이 금값이라지만’ 기사를 읽었다. 돈벌이를 위해 미술품을 훔치다니 이렇게 하다가는 문
9일자 7면 독자의 편지에 실린 ‘무궁화호 놀이방 시설 보완해주길’ 기사를 읽었다. 백열등이 2개뿐이라 조명이 어둡고 벽
지방대학을 졸업한 취업준비생이다. 10일자 7면 독자의 편지 가운데 ‘교수평가, 취업률보다 고유 업무로’ 기사를
12일자 10면 ‘정부, 대책 없는 물가대책―처방시기도 늦어 실효 의문’ 기사를 읽고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가 현실
3월 3일자 27면 ‘치매노인 위치파악 쉬워진다’를 읽었다. 서울시는 ‘정보화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3월 6일자 30면 ‘사립대 설립 때 자금출처 밝혀야’를 읽고 우후죽순처럼 생기던 사립대들이 이제는 좀 까다로운 조건
3월 5일자 A1면 ‘혼란스러운 고교’를 읽었다. 최근 교육부가 내놓은 사교육비 경감대책이 벌써부터 삐걱거리는 인상이
5일자 31면 ‘눈의 기습 서울이 갇혔다’ 기사를 읽었다. 때늦은 기습 폭설로 서울 전역이 하얗게 뒤덮였다. 5일 아침
국회는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는 기관이다. 국민이 선출해준 국회의원들이 민생은 뒤로 제쳐둔 채 자신들의 밥그릇만
5일자 29면 ‘수억대 뜯은 간 큰 7급 공무원’ 기사를 보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국가의 녹을 먹는
1일자 ‘선관위, 盧대통령 제재여부 논의’ 기사를 읽었다. 국정에 전념해야 할 대통령이 지나치게 총선에만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