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발전은 장기적으로 교육,특히 대학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의미에서 대학을 발전시키는
“우리나라 대학들은 학과 운영이나 교과과정이 모두 똑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백화점식 학교운영이 가능했지만 이
광운대는 99학년도 신입생으로 25개 모집단위에서 1천8백14명을 뽑는다. 특차와 정시모집 공통으로 수능성적 60%
‘21세기는 이미 64년 전 광운대에서 시작됐다.’ 캠퍼스 곳곳에서 이같은 포스터 문구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광운대
숭실대는 9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모집단위를 3개 대학, 8개 학부, 3개 학과군으로 나눠 입학한 뒤 학과(전공)를 합리
“허가 아닌 실을 숭상하는 대학 이념에 맞게 세계화 정보화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21세기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숭실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다. 1897년 평양 신양리에 세워진 숭실학당부터 따져서 10월 10일로 개교
국민대는 9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다양한 재능과 특기를 가진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획기
“IMF 관리체제 이후 대학들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만은 한치도 소홀할 수 없습
‘도약 2000.’ 국민대가 무한경쟁의 21세기를 앞두고 비약적인 발전목표를 세우고 내건 야심찬 슬로건이다. 올해
동국대는 21세기 무한 경쟁시대를 대비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개혁을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대학으로 꼽히고
동국대 송석구(宋錫球)총장은 대학가에서 ‘패기 넘치는 개혁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취임한 지 4년이 되는
동국대 입시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다른 대학에 비해 정시모집 인원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한성대는 한 눈에, 그것도 외형만 봐서는 크게 내세울게 없는 대학처럼 보인다. 주택
한성대 이성근(李聖根·60)총장은 취임한 지 한달이 안됐지만 ‘준비된 총장’처럼 의욕적으로 왕성하게 움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