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그리고 난(蘭)보다 향기로운 축하카드 한장.’ 박양숙(朴良淑·34·부산 동래구 사직동)씨는 10월
「온두라스 빈민들과 결혼한 처녀.」 중미(中美)의 최빈국 온두라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권혜영(權惠英·30)씨
늦깎이 방송대학생 김영식씨(40)는 학교에서 ‘책읽어주는 남자’로 불린다. 97년 한국방송대 행정학과에 입학
‘포도나무 그늘과 등나무 벤치.’ 낭만적인 휴식공간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거리를 지나가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활민(活民)교회 최규성(崔圭成·57)목사의 뇌리에는 ‘불우 청소년’들에 대한 생각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활민(活民)교회 최규성(崔圭成·57)목사의 뇌리에는 ‘불우 청소년’들에 대한 생각이
선행이나 이웃돕기를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내킬 때마다 실천하다
우렁이. 수렁이나 논에 사는 고둥. 우렁이는 알을 부화시킨후 자신의 모든 것을 새끼에게 내어준 뒤 결국은 껍데
인천 부평구 부평2동에 있는 ‘즐거운 어린이집’에서 햇수로 7년째 엄마노릇을 하고있는 조우량(曺優良·26)씨는 아
수원 ‘보험아줌마’의 하루는 너무 짧다. 살펴봐야 할 이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보험아줌마로 통하는 이기순
『선생님, 회한과 존경과 추억이 뒤섞인 마음으로 필을 듭니다.』 스승의 날을 닷새 앞둔 1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닭꼬치 배달을 하는 강동택(姜東澤·35)씨는 총각이지만 ‘8남1녀’의 아버지다. 아이들은 모두 정신지체 뇌성마비
《동아일보는 코오롱그룹의 오운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정다운 세상 정다운 사람’이라는 미담(美談)기사 시리즈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