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개인화랑이 문을 열어도 1∼2년 이상 버티기 힘들만큼 문화토양이 척박하다. 그런데 이곳에서 10년째 ‘상업화
‘눈꽃’이라는 TV드라마가 있다. 청초한 눈망울을 지닌 여주인공은 그러나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선천성 망막색소
《엽기, 촌티, 속도, 단순, 재미…. 올해 일상문화를 지배한 키워드로 꼽히는 단어들이다. 특히 엽기는 MBC TV ‘21
‘교육소비자의 주권을 되찾자!’ 이 도발적 격문을 초기화면에 실은 ‘안티수능 인플레이션(http://cafe.dau
《인간이란 하나의 총합(總合)이라고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무한과 유한, 시간적인 것과 영원한 것, 자유와 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