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로 보내주세요. 도울 곳을 알려주세요.’ 강원 강릉 등 수해지역에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수해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관리 시스템이 없어 봉사활동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태풍으로 파손된 전기 시설 복구가 늦어져 7일째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던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와 주문진읍 상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대문만 바라보고 있다.” 김수임씨(33·강원 속초시 노학동)는 친정 어머니가 전화로 들
근로복지공단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근로자들을 위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 중 의료비와 장례비 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사무소 건설과 토목직 직원인 최대선(崔大善·30·사진)씨는 7일 오전 6시 읍사무소 3층 설계실에
수해로 8일째 고립된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단경계곡 마을로 경기도 소방본부 헬기가 쌀 김치 라면 생수 등 구호
9일부터 수해지역에서는 1주일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약을 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강원 강릉, 충북
태풍 제15호 `루사'로 인한 실종자가 가장 많은강원도내에서 수색작업이 연일 계속되고 있으나 큰 진척을 보지 못
태풍 루사가 강원도 동해안 영동지방을 강타하고지나간지 7일이 넘었지만 수해지역 곳곳은 응급복구 자체가 불가능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은 김천과성주 등 경북 일부 지역에 밤사이 또다시 비가 내려 복구작업에 지장을
태풍 루사로 인한 상처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안지역에는 또다시 비
태풍 `루사'로 인한 강원 영동지역 피해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6일 각 지역에서 민.관.군의 복구 및
지난달 31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송수관이 유실돼급수가 중단됐던 영동군 황간.매곡.상촌.추풍령면 일대 상수도 공급이 7
태풍 루사로 인한 전국의 재산피해가 사상 최대인 3조원을 넘어섰다.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