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교가 골수를 기증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백혈병 어린이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렸다. 주인공은 육군 55사단 정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로 다른 병원에 입원 중이던 두 명의 간 질환자가 상대방의 아내로부터 간을 교환 이식
고교생들이 직접 만든 매실진액, 매실장아찌, 감잎차 등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바로 당신에서 비롯됐습니다" 저소득층 자활을 돕기 위한 '희망수성 천사
‘정신지체 형 돌보는 소년’ 김윤옥 여사 “돕고 싶다” ‘불법체류 위기 中동포 형제’에도 독지가 나타나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작은 손길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두 건의 안타까운 사연이 본
화재로 숨진 아들의 사망 보상금 일부를 아들이다니던 대학에 기부한 아버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절대 휴식 권유에도 직무 다하다 쓰러져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픈 몸을 이끌고도 끝까지 자신의 직무를 다
‘나누면 행복은 더 커진다.’ 추석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직원들을 한 번 더 챙기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佛입양 한국인 프레노 씨 홀트복지타운서 세번째 자원봉사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프랑스 대학
정신지체 형-동생 돌보는 소년 4식구 월 60만 원으로 생활 형 수발에도 싫은 내색 안해 “힘들어도 형이랑 동
"힘들어도 형이랑 동생이 있어 외롭지 않아요." 울산 남구 달동에 살고 있는 이명제(12·가명) 군의 별명은 '애
KAIST에 578억 기부 류근철 박사 등기서류 전달식서 눈시울 “추운겨울 셋방서 쫓겨났던 38년전 기억 생생 마음 아
의왕 명륜보육원서 배식,이불빨래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6일 경기도 의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