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에 사는 주부 김민정(35) 씨는 2002년부터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의 ‘피학대아동 후원사업’
26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강서구 모 폐기물처리업체의 폐기물 운반용 탱크로리 안에서 밸브교체작업 중 1명이 숨지는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고열로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했던 한인 여성이 호주에서 잘 나가는 공무원이 돼 귀국했다.
10대 상습절도범 담당 검사 도움으로 새생활 "검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엄마와 함께 행복하
익명의 기부자가 '힘든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울산 남구 삼산동 주민센터 입구에 45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몰래
11일 전남 담양군 대덕면 상운마을. 필리핀 이주여성 레니카 지반카야(32) 씨 집에서 조촐한 잔치가 열렸다. 조립식 패널
일식집 운영 배정철씨 10년 넘게 자선 순천 효천고에도 2000만원 장학금 내놔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
생활고에 허덕이다 자식들 중 일부나마 따뜻한 곳에서 밥이라도 든든히 먹으라며 경찰 지구대로 들여보낸 뒤 발길
화재 현장서 할머니 구한 울산 시민 2명 표창받아 "할머니가 검은 연기가 치솟는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사람
경산 휴산장학회, 동아꿈나무재단에 기금 1억100만원 전액 기탁 설립자 최기호씨, 지인들과 27년간 적립 300명에
제주시 추자도에서 제주시로 긴급 수송중이던 20대 임신부가 경비함에서 남자 아이를 낳았다. 해경에 따르면 이
농심 하락속 삼양은 상한가 희비 주력제품 `신라면'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농심의 주가는 하락한 반면 `삼양라면'을
“화환 대신 받은 쌀이 3000kg이나 쌓였네요. 생활이 어려운 수술 환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힘찬병원(대
청각-지체장애 류시문 씨 이웃돕기 30억 기부 “제가 모은 재산은 제 것이 아닙니다. 주변 사람의 도움이 아니었으
■ 방글라데시인 근로자 이슬람-샤다트-카비르모 씨 “세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고생을 엄청나게 했어요. 이제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