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새 생명을 얻게 됐고 아기도 생겼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홍희정(34·여) 씨는 8년째 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에서 쓰레기를 줍는 미국인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수술 성공..거액의 치료비 걱정에 '한숨' "저보다는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의 건강이 더 중요하죠" 제대를
영등포 쪽방촌 등에서 20여년간 소외계층에게 인술(仁術)을 베풀어오다 타계한 고(故) 선우경식 전 요셉의원 원
28일 성균관대 대외협력처 송재경 팀장은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발신지는 전방의 한 군부대였다. 편지 봉투 안에는
김진권 수원지법원장이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양로원에서 판사 및 직원들과 함께 법복 대신 행주치마를 두르고 설거
바지춤서 꼬깃꼬깃한 흰 봉투 꺼낸 70대 할머니 “위안부 할머니들 용돈줘요” 1000만원 성금 선뜻 이름 안밝히고
故박동혁 병장 끝으로 6명 흉상 제작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을 흉상에 담았습니다."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MBC 스페셜-3만5천원의 비밀' 기자회견 한 달에 3만5천 원의 돈으로 한 어린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서강대 출신의 벤처기업 대표가 40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주식을 이 학교에 기부했다. 20일 서강대에 따르면 ㈜K
경남 양산지역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퇴직때까지 매달 일정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키로 해 주변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미스터 초밥왕’ 올해도 1억 원▼ 1999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서울대병원에 기부를 해 온 ‘미스터 초
'젓갈 할머니'로 알려진 서울 노량진 시장의 류양선(76) 씨가 충남 서산시 한서대에 장학금으로 10억원 상당의
일식집 사장 배정철씨, 서울대병원에 10년간 6억5천여만원 기부 1999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서울대병
서울 노량진시장에서 젓갈을 팔아 번 돈을 충남서산시 한서대 등에 장학금으로 내놓아 유명해진 류양선(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