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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위해 간 이식한 공익근무요원
＂우리 형제를 어떻게 키워주신 어머니인데.. 이렇게 돌아가시게 할 수는 없어요.＂ 19일 전북 무주금사교회에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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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이임선물비 숭례문 복원에 써달라”
다음 달 3일 이임하는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불에 탄 숭례문의 조기복원에 남다른 관심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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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교수, 가족 찾으려 ‘퀴즈영웅’에 출연
40대 대학 교수가 잃어버린 어머니와 해외에 입양된 형 등 가족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TV의 퀴즈 프로그램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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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ㆍ아들이 장기 기증 “은혜에 비하면…”
간암과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40대 가장에게 부인과 아들이 신장과 간을 동시 기증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낳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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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칭찬 덕분에 반장됐어요”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교장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계속 칭찬을 들은 지적장애 학생이 중학교에 진학하자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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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마음에 묻은 아들 교통사고 합의금 모교에…”
지난달 20일 오후 전남 목포제일정보고 교장실로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초라한 행색의 아주머니는 김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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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老母 모시는 70대 할아버지 ‘귀감’
＂어머니를 모시는 데 나이가 중요한가요. 살아계실 때 정성을 다해 보살펴드리는 게 아들로서 당연한 도리죠＂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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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보험금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사연이 알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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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대변 받아내는 참스승 이영미씨
몸이 불편한 제자의 대소변을 받아내는 젊은 여교사가 있어 스승의 날을 앞두고 훈훈한 화제다. 충북 옥천 삼양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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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시모 10년째 수발드는 진천 김언년씨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좀 더 정성스럽게 모시지 못하는 것이 항상 시어머니에게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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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고양소방서 소방관 사망…장기 기증
24시간 교대 근무를 마친 뒤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경기도 고양소방서 소방관이 끝내 숨졌다. 2일 고양소방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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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여고생 피살현장서 병사들이 응급조치
육군21사단 병사 2명 사고 직후 위급상황 대처 최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서천변 산책로에서 운동 중이던 여고생 K(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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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지도 몰랐던 아들 11년만에 눈물의 상봉
＂두 살 난 아이를 잃어버린 지도 모르고 11년 동안 지냈던 아빠가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이제부턴 아들 손 절대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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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직원들 ‘구둣방 아저씨’ 돕기 나서
청와대 직원들이 청와대 내에서 일하고 있는 `구둣방 아저씨' 돕기에 나섰다. 뇌종양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모 병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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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韓赤에 8억여원 성금 기탁
국방부는 30일 부사관급 이상 군인과 국방부 직원 등 20여만명이 십시일반 모은 8억여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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