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5명 입양… 집 개조해 무료 공부방으로… 작년엔 신장기증까지… ‘2남 3녀’를 둔 윤정희(43·여) 씨. 사람들
제주 육가공업체 ‘평화의 마을’ 장애인 30명 고용 “어설픈 동정보다 일자리 지원 필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3년 전 거액을 들고 집을 나간 딸을 애타게 찾던 아버지가 경찰의 도움으로 딸을 찾게 됐다. 이혼한 아버지 A
선우경식 요셉의원 원장은 1969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킹스브룩 주이스 메디컬 센터에서 내과학을 전공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600여㎞의 국토 종단에 도전하기 시작한지 18일 만에 종착지인 울산에 '희망의 마
현역 군인 2명이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
경남 진해시 제황산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희망의 집'(원장 이경민) 아이들은 최근 파란 눈을 가진 엄마같
가출한 뒤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를 남긴 30대 우울증 환자를 경찰이 문자메시지로 설득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할머니가 연세대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4일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대에 따르
성형외과 의사 출신의 80대 노인이 수억 원의 토지를 “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해 달라”며 경기 광명시에 무상으로
故이순례 할머니 유족 조의금 1천200만원 장학금으로 내놔 지난해 전남대학교에 10억원 상당의 땅을 희사했
자신이 진료받던 병원서 안타까운 사연들 접하고 칠순을 넘긴 할머니가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 학생에 장학금.양말 1천켤레 전달 대전에서 '헬프 미(Help Me)' 아줌마로 널리 알려진 양말 행상인 신초
영광 모 중학교 여교사, 지갑 훔친 고아 학생에 선처 호소 "지갑을 찾았으니 됐습니다. 처지가 딱한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