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바친 이내 몸…” 형에게 마지막 편지 유전자 검사만으로 신원 확인한 첫 사례 평생 수절 팔순부인 “
40대 여성이 의붓아들에게 신장 기증 '감동' "가슴으로 낳아 기른 아들이 아프다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요.
재일동포 사업가 김창인(79.오사카 거주) 씨가 제주대학교에 30억원을 쾌척했다. 25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김 씨
한성대 교수ㆍ학생ㆍ교직원 300여명 재학생 돕기 나서 백혈병에 걸린 대학생을 돕기 위해 동료 학생과교수 등 수
재생불량성빈혈을 앓는 환자가 더 급한 이를 위해 써달라며 자신도 아쉬운 헌혈증 수백 개를 기부했다. 20일 건국대
수학여행 기간 중 1박2일 태안서 타르 제거 작업 환경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체험하고 최악의 기름 유출 사태로
40세 엄마, 19세 딸 춘해대 간호학과 함께 다녀 "딸과 함께 나이팅게일이 되는 꿈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요" 40
17일 한양대병원 신장내과병동 2030호. 15년 만에 만난 사촌형제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열세 살 차이의 사촌형제
"자기 분야에서 아주 열심히 하고 뛰어난 실적을 거둔 학자였는데… 안타깝습니다." 학기 도중 암에 걸렸다
"마을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신 고인들께 대해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전북 김제의 한 마을 주민들이 대가 끊
장기 기능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던 두 환자의 가족이 서로 신장을 맞교환하는 인연을 맺게 됐다. 14일 새생명
익명으로 200만원 기탁..군청 장학재단에 기부 "친절한 하동군청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군민을 섬기는 공직
백석대(총장 장종현) 석좌 교수이자 ㈜애이콤프로덕션 대표,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 부회장 등을 맡고
군 복무 중 순직한 장병의 부모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총장
장기 기증자를 찾지 못해 애태우던 두 환자가 가족끼리의 교환 간 이식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됐다. 12일 아주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