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서먹했지요. 지금은 서로 양아버지, 양딸처럼 생각합니다" 1주일에 3번씩 6년 동안 부산의 한
전남 완도군의 낙도에 근무했던 공무원들의 `아름다운 전별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도군은 "최근 군 인사 발
베트남 호찌민 소재 남사이공국제학교 학생 20여명이 기름 유출사고가 난 태안에서 자원봉사를 하기 위한 수학여행을
울산의 한 병원과 교회가 희소병에 걸린 몽골의12살 여학생을 울산으로 데려와 무료 시술을 해줘 국경을 초월한 미
"활짝 웃는 우리 딸 좀 보세요. 여기에 있는 이천사는 하늘이 우리 부부에게 보내준 선물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간암 초기로 투병 중인 아버지와 급성 간 부전증으로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육군 병사들의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인 손녀를 얻었다. 1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벨 사령관의 아들인 버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하루 3~4시간도 채 자지 못하면서도 열정적인 대학시절을 보낸 외국인 만학도가 졸업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 있던 동료에게 간을 이식한 조종사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 태안 자원봉사 100만명 돌파 15시간 걸려 제주에서“마음은 태안에” 유학생 전재산 보내온 재소자, 검은
태안군 인구 6만여명의 15배 만리포등 점차 예전모습 찾아 모두가 막막한 심정이었다. 시커먼 기름이 해안에 밀려왔
현직 고등학교 교감이 소실된 숭례문 재건을 위해 수천만원 상당의 선산 소나무를 기증하겠다고 밝혀 훈훈함 감동을
부사관을 꿈꾸던 공군 사병이 자신의 꿈을 접고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군 제5전술공수
현역 공군 사병이 '부사관이 돼 평생 공군인으로 살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해 잔잔한 감동
안면도 기름피해 성금 5억원 등 사회 곳곳에서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