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얻은 70대 할머니가 어려운 생활형편과 암 투병 상황 속에서도 사고 관련 소송으로 15년만에
자신도 병을 앓고 있으면서 평생 모은 재산을 어려운 이웃의 질병 치료에 써달라며 기탁한 할머니가 있어 주위
가수 김장훈이 연초부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김장훈은 사비를 털어 2천만 원 상당의 티켓 300장을 구입, 2
결혼식 날에 200회째 헌혈을 하는 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전주시 금암동에 사는 진필수(34)씨. 고등학
한적-교총간 기부협약에 교사들 적극 참여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키우는 가정이나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된 이웃
말기암 20대, 마지막 가족여행 도중 숨져 "오랜 투병생활로 여행 한 번 못 가본 가족에게추억을 선물하고 싶
19일 오후 3시 반경 광주 동부소방서에 이색적인 신고가 들어왔다. 동구 산수동 장원초등학교 인근 낙엽 더미에 주
경남 창원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모아 판 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18일
중화상 무료수술 중국인 “한국사랑 잊지 못할 것” 여섯 살 때 천재지변으로 중화상을 입은 뒤 33년 동안 ‘
미국으로 입양됐던 한인 여성인 제시카 넬슨(36)씨가 17일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넷째 아이인 7개월 된 딸 미경 양을 품
3억 원 상당 방한복 및 식수 제공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충남 태안 방제 작업
중국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의료지원단체가 어렸을 때 입은 화상으로 평생 일그러진 얼굴로 살아온 중국인 여성을
■ 안과 전문의 서종모 박사, 서울大 전기공학부 교수 변신 “월급 반토막 났지만 그게 뭐 대수겠어요. 원하던 의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이 성과급으로 받은 56억 원 상당의 주식을 사회에 환원했다. STX그룹은 강 회장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