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유제덕 씨, 100만원씩 10년 모아 1000만원 기부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하는 설움을 겪는 학생이 없으면 하
지하철 기관사의 빠르고 과감한 결단이 선로에 떨어진 20대 여성을 살렸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를 돕고 있는 임모(31)씨가 불우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7년째 쌀 100
"그동안 정부와 이웃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살았는데 이제 신세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전 재산
뇌사판정 초등생 등 잇따라 나눔 동참 권투 경기 중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은 고(故) 최요삼 선수의 장기 기증에
한국여성 업고 탈출… 사촌형은 못 구해 경기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인 배관공이 40대 한국인 여성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여성과 초등학생이 장기를 잇따라 기증한 데 이어 암으로 투병하던 한 50대 여성이 각막을
충북 옥천의 한 이장이 월 20만원인 수당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놨다가 6년째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소방관들을 조금 도왔을 뿐 제가 한 일이라고는 없습니다" 7일 오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을 당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신청 3~5배 늘어 권투시합 도중 뇌출혈로 숨진 故 최요삼 선수의장기기증 소식이 보도
딸과 사위가 화염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4일 속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고(故) 최요삼 선수의 빈소에는 복싱팬과 복서들은 물론, 각 종목 스포츠인
옥탑방 전세금 1천500만원을 사후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던 80대 할머니가 자신이 받은 정부 지원금 등을 모은 50
해남 땅끝 아이들 문근영의 `아름다운 기부정신' 실천 2007년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 3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