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석태씨 부부 최다 ‘다둥이 가족’ 탄생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김석태(49·목사), 엄계숙(44) 씨 부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게 싫었습니다"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한 건국대병원 심장전문
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법과대 강의실. 이 대학 이기용(50·사진) 교수의 이번 학기 마지막 ‘담보물
암으로 투병 중이던 대학 교수가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5일 오후 충북 영동군 영동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 창구에 동전이 가득 담긴 묵직한 돼지저금통이 기탁됐다. "형
순찰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뇌출혈로 길거리에 쓰러진 할머니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5일
물에 빠진 어린 아이 3명을 구하고 유명을 달리한 의사자 최한규(사망 당시 23세)씨가 숨지기 전까지 매달 사랑의
현영이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현영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본 방송기자가 17년 전 바다에서 자신을 구조해 준 우리나라 해양경찰서를 찾아 감사를 표시해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인하대 의대생 김나희(20·의학과 1년) 씨
울산 자원봉사센터.SK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배추 1만포기를 김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제4회
목숨을 걸고 불을 끄는 소방관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동한 40대 시민이 소방관 복지에 써 달라며 거액을 내 놓은 사연
강원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이돈희)가 전국의 가난한 영재들을 발굴하는 장학사업을 펼친다. 민족사관고
70대 만학도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만달러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탁했다. 27일 동국대 경주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