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아버지가 구속돼 혼자 살게 된 초등학교 여학생을 담당 경찰이 인근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하도록 알
입대 전 어려운 형편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병사가 부대의 도움으로 조기 전역해 할머니 곁으로 돌아갔다.
22일 대전시내는 하루 종일 목원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을 ‘제1회 목원 사회봉사의 날’로 선포한 이 대학
“둘∼이 힘∼을 합∼치면 잘∼살지 않∼겠∼어∼요.” 늦은 나이에 합동결혼식을 앞둔 장애인을 포함한 예비
"이웃에게 피를 나눠주는 삶. 그것이 저의 운명처럼 느껴져요" 왼쪽 팔이 없는 서정석(51) 씨가 헌혈을 삶 그 자
한성대 교직원노조 4년간 적립한 2천만원 기부 대학 교직원 노동조합이 나눔운동의 하나로 수년 간 모은 기
강원도 영월의 산골마을 곳곳을 돌며 우편을 전하는 집배원이 80대 노인이 사는 집에서 불이 나자 잠을 자고 있
“사랑을 듬뿍 버무려 정성으로 담급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CEO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이 상은 제가 잘 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라고 주는 상인 것 같습니다. 잠시 지쳐 있었는데 더 열정을 갖고 주
공군 장병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김장봉사'를 펼치고 있다. 15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 비행단 소속 공
"42년 전에 진 빚을 이제야 갚으러 왔습니다" 15일 전주 예수병원에 따르면 14일 노랗게 빛 바랜 종이 한장을
중국 남부 광저우(廣州)에 살고 있는 9세 한국 여자 어린이가 서울로 가는 기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으나 중국 항공사
전남경찰, 광학필름으로 지문 채취해 가족찾아 실종됐던 정신지체 장애인이 경찰의 지문채취 수사기법의 도움을 받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