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소외이웃의 김치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책임진다" 카트에 유산균 음료를 가득 싣고 동네 골목골목을 돌아
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자신과 같은 국내 혼혈 아동을 돕기 위해 `하인스 워드 재단 기금'을
강원도가 6년째 벌이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이 지역사회의 ‘참여와 나눔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
5일 강원 인제군 현리에서 발생한 육군 헬기 추락사고 당시 사고기의 부조종사였던 고 왕태기(39·학군 29기·사진) 소
암으로 세상을 뜬 고교 미술교사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장학회에 기증한 사연
6.25 정훈장교 출신 故홍소운씨 6억원 상당 중앙대에 기부 예비역 중령 출신인 80대 퇴역 여군이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한 대학의 같은 학과 교수 8명이 제자들과 학과발전을 위해 적잖은 발전기금을 쾌척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일 계
암으로 투병중인 한 40대 여성이 청주의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혼인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화제
지난달 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23줄과 25줄짜리 가야금 두 대를 동시에 연주했던 천새빛(19)군이 꿈
"어렵고 힘든 사람들 돕는데 써 주세요" 전남 영광에서 경로당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이 남편이 생전 수년간 모
"그저 나누고 사는 것이 행복해서 한 일일 뿐입니다" 전북도청 행정지원관실에서 근무하는 김흥균(48.전주시
60대 할머니에 20대 여성까지..소액 '인터넷 기부'도 꾸준 겨울철을 앞두고 혼자 사는 노인과 조부모와 손자.녀로
“몽골에서 죽음을 준비하라는 진단을 듣고 자포자기했는데 고려대병원 덕분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돼 이 은혜를 평
서울 잠실고는 31일 교내에서 서울남부혈액원 주관으로 1ㆍ2학년 학생 35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단체 헌혈
혈액을 구하지 못해 위급 상황에 빠진 80대 할머니가 경찰관들의 릴레이 헌혈로 생명을 구했다. 28일 오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