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하게 살아 온 아내의 장기로 5명의 불치병환자가 새 삶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전북 익산시 인화동 김순
현역 화가들이 경찰서 유치장에 밝은 이미지의 벽화를 무료로 그려넣어 유치인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16일 제주와 전남지역을 강타, 주민 2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제주와 육지를 잇는 연
제주에 있는 '별장'을 판 돈을 몽땅 인근 해수욕장에 나무를 심는데 투자한 서울 시민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충북 충주의 시각장애 학생, 여고생 등이 히말라야 고봉(高峰) 등정에 성공했다. '2007 한국스카우트 베이든 포엘봉
80대 할머니가 40여 년간 포목상을 하며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불우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50여년간 포목상을 하며 어렵게 생활해 온 80대할머니가 20여년간 모은 돈 1억 원을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쾌척했
매달 수 백 만원을 꼬박꼬박 기부하는 시골의사가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의원을
경남 거제출신의 재일동포가 고향에 12억원대의 땅을 기증했다. 3일 거제시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치
'칼갈이 할아버지'로 불리는 정일웅(74, 천안시쌍용2동)씨에게 새 오토바이가 생겨 산불감시와 칼갈이 봉사를 다시
열 손가락이 없는 의지의 산악인 김홍빈(43)씨가 다울라기리봉(8천167m) 원정에 나선다. 올해 안에 세계 7대륙 최
지난 1978년 태풍 '주디' 내습 당시 시민들을 대피시키다 순직한 故 전판수 하사 등 순직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50대 시각장애인이 5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사랑의장기
'당신은 평생 화장을 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빛나고 환한 얼굴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