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산이건 몸이건 학생들 공부에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은 물론 자기의 시신
자신의 전 재산과 시신까지 대학에 기증한 뒤 숨을 거운 80대 할머니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 경희
3남매가 장교, 부사관, 사병으로 각각 자원 입대해 복무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5사단 GOP 대대에서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로 투병중인 오빠와 40년
휴가 중이던 해군 하사가 1천800여 만원이 든 가방을 습득, 주인을 찾아준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끼니 걱정이 태산 같던 황준영(10·부산 북구 만덕동) 군은 이제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 대한
부산 기장군의 소년소녀가장 A(16) 양 세 남매에게 해운대경찰서 반송지구대 김기호(52·사진) 경위는 친아버지나 다름
가난한 시골 할머니가 의학 연구에 써달라며 자신의 시신과 유산을 모두 대학에 기증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모친상을 당한 40대 남자가 부의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주말이면 어김없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화제다. 부산환경공
귀신잡는 해병이 24년째 귀신처럼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타나 남몰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인공은 경
세계적인 프로골퍼 타이거우즈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한국 청소년 돕기에 나선다.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
가수 김장훈이 CF 모델료 1억 원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에 기부한다.
간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줄 예정인한 고교생부자의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학교와 동네 주민들이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