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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벗겨준 인천지검에 ‘감사 편지’
지난 2일 인천지방검찰청 '420호 검사님'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경찰에서 절도 혐의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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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FTA 시위’ 범국본 공동대표 2명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해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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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두 달 만에 3천만원 벌었다
전주시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분양한 황금돼지 새끼저금통이 불과 두 달여 만에 살이 포동포동 쪄 돌아왔다. 3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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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아들 꿈’ 이뤄주세요”
울산서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 학교에 '성금' 치료를 위해 잠시 외출했다가 학교로 돌아오던중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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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봉사활동도 주특기 살려라’
＂봉사활동도 주특기를 살려 전문화하자.＂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올해를 '나눔경영 업그레이드' 원년으로 선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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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움으로 ‘12년 이별’ 부자 상봉
12년 동안 헤어져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만났다. 28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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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움으로 절도범 50년만에 모자상봉
＂이게 꿈이니, 아들아＂ ＂엄마…엄마…＂ 28일 서울 강동경찰서 2층 회의실은 한동안 눈물바다가 됐다. 50년만에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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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권 가진 2명 해군장교로 입대
최근 유명가수가 포함된 병역비리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시민권을 가져 대한민국 병역의무가 없지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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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어르신 ‘영정 그림’ 마음에 드시나요”
“정성껏 영정 그림을 그리니까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세요.” 대구대에서 그림을 공부하는 여학생 3명이 복지시설
- 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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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씨 “역장 됐어요”
열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의 두 다리를 잃은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46·사진) 씨가 역장으로 승진한
-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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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 “역장 됐어요”
열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구하고 자신의 두 다리를 잃은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46·사진) 씨가 역장으로 승진한다.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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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받고 싶었던 ’재판 대가’
＂딱 한번 재판의 대가(?)를 받고 싶은 적이 있었습니다. 딱한 사정이 있어 선처해 준 청년이 땀흘려 첫 수확한 감
- 20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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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경의 끈질긴 수사로 성폭행범 검거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용의자가 한 여경의 끈질긴 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22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2.무직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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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g으로 태어난 미숙아, 고국 땅 밟는다
가녀린 대학생 미혼모의 딸.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불과 702g이었던 초극소 미숙아. 인큐베이터에서 무려 3개월동
-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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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 못냈던 통학열차비 갚으니 홀가분”
＂기차 덕분에 학업을 무사히 마쳤는데 요금을 못 내서 늘 마음에 걸렸어요. 모두 갚고 보니 이렇게 홀가분할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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