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수사 정길 원사 표창장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노인을 15년째 친부모처럼 모시는 육군 부사관이 있다. 육군 제3군수지
수십 년간 연락이 끊긴 가족을 찾아 무작정 한국에 들어온 재미교포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혈육 상봉의 기쁨을 누렸다.
120다산콜센터 직원들 온정 서울 도봉구 쌍문동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 조모 씨(79)는 보일러 배관이 고장 나 몇 달
서울 변호사회 소년소녀가장돕기 2273명에 月 10만원씩 절망 딛고 웃음 찾은 아이들 “다음엔 우리도 꼭 도울래
“가난-부상의 그라운드에서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35년간 152명 품에… 위탁모 할머니의 바람 35년간 입양아들을 보듬어 온 이가 있다. 위탁모 조완수 씨(67·사진)
에티오피아에 자신의 이름 딴 유아복지센터 건립 "내 아이, 내 손자, 내 조카라고 생각하면 모른 척할 수 없어요. 그
"절대 늦은건 아니니 새 삶을 찾아라" 검사 말에 감복 상습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20대 주부가 자
오늘 황금사자기 ‘사랑의 시구’ 심장병 수술 김창식 군 “창식아, 왜 이렇게 무거워졌어? 이제 좀 더 크면 안지
해병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이 펼치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이 장병들의 호응속에 큰 성과를 거
“기부액 너무 적어 미안하다” 2000만 원 장애인시설 쾌척 최근 로또복권 추첨에서 5게임 모두 같은 번호를 입력
지난 주말의 로또복권 추첨에서 같은 번호를 5장 적어내 모두 1등에 당첨된 '신의 손'이 장애인시설에 후원금을 내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경험해 보고 싶다며 선원으로 취업한 20대가 물에 빠진 동료 선원을 구하려다 숨을 거둔
충북 청원 공무원합창단 자선공연 5년간 여섯가족에 보금자리 선물 “‘사랑의 화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
야간에 해안 경계순찰을 돌던 군(軍) 장병이 자살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고교생을 구조했다. 9일 오후 7시5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