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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보험사기단 덜미…갓난 아기까지 동원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질병에 걸렸다고 속여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46.여)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등 이씨의 며느리 권모(25)씨 등 일가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30여개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뒤 장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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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 어느땐데” 휴가중 군인이 성추행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육군 모 부대 소속 류모(20) 병장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 병장은 11월 27일 오전 4시 45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도로에서 김모(20)씨를 성추행하고 반항한다며 뺨을 때리고 달아난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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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요금 안내려다 철창간 교도소 동기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주차요금을 내라는 주차관리원을 마구 때린 혐의(강도상해)로 하모(20)씨와 연모(20)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한모(21)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심야에 서울 여의도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다음 주차요금 …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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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귀가’ 前부인 증오심에 강도·성폭행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 밤이면 귀가하는 여자들만 골라 강도.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0일 귀가하는 여자들을 상대로 강도.성폭행을 저지른 혐의(강도강간 등)로 김모(3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6일 오전 2시께 군…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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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하다 기절한 아내…놀란 남편 목숨 끊어

    60대 남성이 부부싸움 중 집안에 있던 도자기를 던져 얼굴을 맞은 아내가 실신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15분 경 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3층에서 김모(67·택시운전사)씨가 도시가스 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 이모(61)씨가 발견했다…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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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에 맞은 아내 실신하자 60대 목매 숨져

    60대 남성이 부부싸움 중 집안에 있던 도자기를 던져 얼굴을 맞은 아내가 실신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15분께 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3층에서 김모(67.택시운전사)씨가 도시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 이모(61)씨가 발견…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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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아내 옆에 두고’…성폭행한 30대 체포

    인천 계양경찰서는 23일 산부인과 여직원 숙소에 침입해 강도짓에 실패하자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황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이날 오전 2시경 인천 계양구의 한 산부인과 겸 산후조리원 여직원 숙소에서 김모(여·23)씨가 자던 방의 문을…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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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고교생이 女교사 폭행

    충북 제천에서 남고생이 수업 도중 자신을 꾸중하는 40대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22일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제천 A고교 1학년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던 여교사 B 씨(48)가 수업을 듣지 않고 친구와 떠들던 C 군(17)에게 “수업에 방해가 되니 똑바…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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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부부 철로에 누워 자살 기도

    20일 오후 7시19분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경춘선 화랑대역 인근 철로에서 남춘천발 청량리행 7427호 무궁화호 열차가 조모(69)씨와 남모(62.여)씨 부부를 치었다. 이 사고로 조씨가 머리를, 남씨가 허벅지와 발목을 각각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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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해된 동거녀의 한 맺힌 손?

    미궁에 빠질 뻔한 5년 전 살인 사건이 썩지 않고 남은 피해자의 두 손 덕분에 해결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언쟁을 벌이다 동거녀 김모 씨(당시 49세)를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심모 씨(42)를 5년 6개월 만에 검거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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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서 50대 떨어져 숨져

    19일 오후 5시16분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내 부엉이 바위에서 50대가 투신, 숨졌다. 이날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50대는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숨진 50대는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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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죽자” 협박 50대男 방화전과 탓에 철창행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스토킹 대상이었던 여자를 끌어안고 "같이 죽자"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상습적인 방화 전과 탓에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하태헌 판사는 19일 여성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이모(53)씨에게 징역 8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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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경찰 연리 1140% 악덕 사채업자 입건

    청주 흥덕경찰서는 19일 거액의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준 뒤 4일마다 고리를 뜯은 혐의(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송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4월27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사무실에서 김모(39.여)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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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골 시신 손만 안썩어… 지문으로 5년전 살인 해결

    5년 전 야산에 묻힌 백골 상태의 시신이 두 손만 썩지 않고 그대로 남은 덕에 영원히 미궁에 빠질 뻔한 살인사건이 해결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9일 동거녀를 살해하고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심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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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무면허’ 음주 교통사고낸 10대 투신자살

    지난 18일 오전 5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모 아파트 현관 지붕에 김모(16)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군이 이날 새벽 2시25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모 교회 앞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것을 붙잡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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