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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멧돼지 때문에’…음성서 차량전복 40대男 사망

    24일 오전 5시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36번 국도에서 음성에서 충주 방향으로 달리던 NF쏘나타(운전자 김모.45)가 도로로 뛰어든 멧돼지와 오른쪽 갓길의 이정표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나 운전자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

    •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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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엽기살해’ 10대 5명 징역 2∼7년 중형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구타해 숨지게 한 뒤 시체를 유기한 ‘홍은동 10대 살인사건’의 청소년 피의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현미)는 동네친구 김모 양(15)을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 군(16)에게 징역 장…

    •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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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소녀 성폭행 ‘인면수심 일가족’ 중형

    아버지와 할아버지, 고모부, 작은아버지 등 일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한 10대 소녀의 사건에서 법원이 가해자 가족 대부분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인욱)는 손녀나 조카인 A 양(17)을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기소된 정모 씨(59) 등 5명에게…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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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구조무전망 도청한 뒤 환자, 시신 이송

    전직 구급차 운전기사인 김모 씨(45)와 임모 씨(41). 두 사람은 119 무선통신망을 도청한 뒤 사고현장 정보를 사설 구급차 운전사에게 알려주면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올 8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빌라에 비밀관제센터를 차렸다. 안테나 4대, 컴퓨터 3대, 전파수신기…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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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꾸중에 중학생 방화…일가족 4명 참변

    중학생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는 아버지가 공부하라며 폭행한 데 앙심을 품고 집 안에 불을 질러 잠자던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35분께 성북구 모 중학교 2학년생 이모(13)군이 성동구 하왕십리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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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할머니, 80대 남편 살해, 왜?

    전남 고흥경찰서는 21일 남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76.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 30분께 고흥군 남양면 자신의 집에서 남편 B(83)씨의 머리와 가슴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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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서 실직가장, 일가족 살해 후 자살

    19일 오후 9시께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김모(33)씨의 단독주택 안방에서 김씨와 부인 박모(31)씨, 아들(10, 9)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가 발견했다. 김씨는 안방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부인과 아들들은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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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서 태국인 근로자 알몸 자살소동

    19일 낮 12시 10분경 전남 화순군 도곡면 농공단지 내 한 공장 숙소 3층 난간에서 태국인 P씨(26)가 알몸으로 올라가 자살소동을 벌였다.태국 말로 소리치다가 한참을 말없이 서 있던 P씨는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간 119 구조대, 경찰 등의 도움을 받아 오후 2시경 내려왔다.P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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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경찰 이웃 할머니 살해·유기 60대男 검거

    성관계를 거부하는 이웃집 할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과수원에 묻은 60대 농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박모(6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께 영동군 학산면 자신의 집 2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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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치로 동업자 살해 50대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9일 돈을 갚지 않는다며 다투다 둔기로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유통업자 최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8일 오후 5시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무실에서 동업자 김모(48)씨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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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일대 여성화장실·목욕탕 촬영한 ‘몰카의 제왕’

    서울 성동경찰서는 19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들의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A씨(24)를 성폭력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교육문화관 2층 여자화장실에 침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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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건설업자가 크레인으로 건축자재 훔쳐

    울산 중부경찰서는 19일 지인의 야적장에 들어가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2천7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건축업자 박모(4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7월 중순 울주군 온산읍의 한 건축자재 야적장에 들어가 크레인 차량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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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후 시신 유기 30대 징역 13년

    광주지법 형사 2부(조의연 부장판사)는 19일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류모(36)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류씨는 범행이 발각될까 봐 시신을 옥상에 유기하고 아내가 가출했다고 허위신고를 하는가 하면 1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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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안 한다” 아들과 다투던 엄마 목매 숨져

    18일 오후 10시40분께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서모(41.여)씨의 빌라 옥상에서 서씨가 빨래건조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 김모(15)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군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친구들과 논다고 엄마랑 다퉜다. 2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가 보이지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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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게차로 컨테이너 통째 훔쳐간 50대 검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9일 지게차를 이용해 노상에 있던 수출용 컨테이너를 통째 훔쳐간 혐의(절도)로 송모(51.컨테이너업)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송씨가 훔친 공구 등을 불법으로 매입한 혐의(장물취득)로 장모(35.고물상업)씨를 함께 입건했다. 송씨는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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