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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네이버 검색 조작, 사회적 신뢰 무너뜨린 ‘공룡 포털’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광고하는 식당 병원 학원 등의 검색 순위를 조작한 기업형 조직 대표와 직원이 어제 기소됐다. 업체의 의뢰를 받고 100여 대의 PC와 스마트폰에 특정 검색어를 반복 입력하는 봇(bot) 프로그램 등을 설치해 3년간 38만 회에 걸쳐 133만 개의 검색어를…

    •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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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하고 생활비도…” 50대 여성,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

    50대 여성이 잠자던 남편의 성기를 잘랐다. 자신을 무시하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남편의 성기 일부를 절단한 혐의(중상해)로 주부 A 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경 A 씨는 자신의 집 안방 침대에서 …

    •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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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젖 짜기’ 체험서 충격”, ‘동물 학대 논란’ 제기한 SNS 글 보니…

    “‘소젖 짜기’ 체험서 충격”, ‘동물 학대 논란’ 제기한 SNS 글 보니…

    ‘소젖 짜기’를 체험한 후 충격을 받은 아이 엄마가 올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젖 짜기 체험에서 충격 받은 아이엄마’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본인을 아이 엄마라 소개하며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충격적인 장면이 있다고 …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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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와 다퉜다고…40대 남성, 초등생 아들 인질로 경찰과 대치

    전처와 다툰 40대가 엽총을 들고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인질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반경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 사는 김모 씨(40)가 마을 초등학교에 다니는 9세 아들을 데리고 나와 트럭에 태우고 경남 진주 방향으로 향했다. 김 씨는 그 직전 서울의 전처(38…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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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수리기사 살해한 50대 남성 “누가 오든 살해하려고 했다”

    16일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인터넷 수리기사 살해 사건의 범인 A 씨(55)는 자신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망상 장애’ 때문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에 범행을 미리 준비한 사실도 밝혀졌다. 22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범죄심리분석 수사 결과 A 씨는…

    •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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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트렌드/장선희]인증샷이 뭐길래

    [이슈&트렌드/장선희]인증샷이 뭐길래

    최근 열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상보다 ‘역대급 피날레’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봉투 배달사고가 나면서 하이라이트인 작품상 수상작이 번복됐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해외 토픽’ 수준의 화제를 모은 뒤 곧 잊혀졌지만 현지에선 파장이 꽤 길게 갔다.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시…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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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택시기사, 술 취한 20대 女승객 성폭행하려다 목 졸라 살해

    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목 졸라 살해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영업용 택시기사 강모 씨(55)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18일 오전…

    •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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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에 백남준 작품·장롱에 현금 4억…고액체납자의 천태만상

    “저기 있는 로봇 같은 물건은 뭡니까?” 올해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 양도소득세 20억 원을 내지 않은 골프장 운영업자 A씨가 살고 있는 걸로 알려진 집이었다. 국세청 조사관이 체납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수색을 위해 집에 들어서자 특이한 물건이 눈에 띄었다. …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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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기도원 보내고 허위 실종신고…15억 보험금 꿀꺽한 아내

    남편을 일부러 기도원에 보내고 허위로 실종신고를 해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2일 인격장애성 정서불안 진단을 받은 명문대 출신 전 신경정신과 의사인 남편 이모 씨(45)를 기도원에 보낸 뒤 마치 남편이 실종된 것처럼 허위로 신고해…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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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에게 중요부위를 공격당한 남성, 어쩌다?

    태국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뱀에게 성기를 물려 병원에 실려 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외신들은 태국 방콕 인근에서 38세의 아타폰 분막추이라는 남성이 11피트(약3미터35센티미터)의 비단뱀에게 성기 끝을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고 25일(현지시간…

    •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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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 中 네티즌, 여자친구 살해장면 찍어 소셜미디어로 중계

    ‘엽기’ 中 네티즌, 여자친구 살해장면 찍어 소셜미디어로 중계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을 거의 실시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중국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신경보(新京報)등 중국 매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8시쯤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인 위쳇(微信) 모멘트(朋友圈…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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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3개월 딸 살해’ 父 살인죄로 기소…피 묻은 배냇저고리 세탁하기도

    태어난 지 3개월도 안 된 젖먹이 딸을 상습 학대하고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살인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정의 아버지는 범행 직후 피 묻은 배냇저고리를 세탁기에 돌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부장 박소영)는 6일 살인…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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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몸 구보’ ‘원산폭격’…수년간 원생 학대 혐의 보육원 원장 입건

    강원도내 한 보육원 원장이 수년 동안 원생들을 상습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보육원 원장 A 씨(47)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보육…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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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굶기고 묶어놓고 때리고…‘방임’ 어머니, 큰딸 암매장

    굶기고 묶어놓고 때리고…‘방임’ 어머니, 큰딸 암매장

    두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 유기 및 교육적 방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어머니인 박모(42)씨가 첫째 딸을 살해 후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박씨가 “2011년 10월 첫째 딸이 말을 듣지 않아 때리다 사망했다. A(45·여) 등 3명과 함께 첫째 딸을 …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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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앞까지 바래다준 소개팅남, 알고보니 ‘도둑놈’

    집 앞까지 바래다준 소개팅남, 알고보니 ‘도둑놈’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소개팅남의 센스. 현관문 열리는 것까지 확인하고서야 뒤돌아가는 그의 모습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남자가 집중했던 건 여자의 손 끝. 소개팅녀의 현관 비밀번호를 외워 다음날 귀중품을 홀랑 털어가 버린 남자를 검거했습니다. 여러분 소개팅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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