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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하철에 폭발물” 허위신고…수색 소동

    대구지하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을 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오후 1시15분께 대구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중구 동성로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중부경찰서는 경찰관 6명과 타격대원 7명, 11

    •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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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왜…” 광주·전남서 영아유기 3건 발생

    광주ㆍ전남에서 최근 한달여 동안 영아유기 사건이 3건이나 발생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모 예식장 주차장에서 생후 3일 안팎으로 추정되는 남자아기가 종이상자 안에 놓여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앞선

    •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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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서 생후 3일 추정 男兒 버려진 채 발견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모 예식장 주차장에 갓난남자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생후 3일 안팎으로 추정되는 이 아기는 종이상자 안에 놓여 있었으며 다행히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기를 나주

    •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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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서 20대 여자 숨진 채 발견

    31일 오전 10시51분 전남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승달예술회관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는 승용차 안에 20대 여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자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발견 당시 차 안에는 시신과 함께

    • 20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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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술 취해 소란피운 파출소장 징계

    인천 남동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민을 넘어뜨리고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품위손상 및 지시명령 위반)로 A파출소장 이모(46)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위는 지난 28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술집에서 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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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현장 20대女 시신서 성폭행 흔적 발견

    서울 강북경찰서는 화재가 난 집에서 하의가 벗겨진 채 발견됐던 20대 여성의 시신에서 성폭행당한 흔적을 찾아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이모(24.여)씨 시신의 체액을 검사한 결과 정액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검출한 정액에서 DNA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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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궁핍해도…’ 생후 26일 아기 버려

    서울 금천경찰서는 30일 출산 후 퇴원하는 길에 자신들이 낳은 딸을 버린 안모씨(31)와 최모씨(25·여)씨 부부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4시45분께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컬단지역 여자화장실에 낳은 지 26일 된 여아를 버린 혐의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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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 여고생 성폭행 고교생 등 구속

    같은 동네 지적장애 여고생을 성폭행한 고교생과 해당 여고생을 돌봐준다는 구실로 발가벗겨 목욕시키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중학교 교사 등이 경찰에 구속됐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지적장애 3급인 여고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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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 차고 던지고…’ 고양이 폭행녀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오정돈)는 이웃집 고양이를 폭행한 뒤 고층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채모씨(25·여)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는 올해 6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한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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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류 먹여 사기도박…‘꽃뱀’ 사기단 덜미

    전북 군산경찰서는 30일 재력가와 공무원 등에게 접근해 커피에 마약류를 몰래 타 마시게 한 뒤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사기)로 전모(51)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유모(47.여)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해 8월 14일 오후 1시께 완주군 소양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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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해수욕장서 ‘짝퉁통닭’ 유통…7명 검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유명치킨 상표를 부착한 속칭 '짝퉁통닭'을 유통시킨 통닭제조업자와 종업원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운대경찰서는 30일 해수욕장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통닭을 제조해 유명 치킨상표를 부착, 피서객들에게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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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친절하다” 종업원 무차별 폭행 20대 영장

    부산 서부경찰서는 30일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편의점 종업원을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30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둔기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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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경찰에 쫓기며 역주행 승용차 충돌 2명사망

    30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모 식당앞에서 올림픽교차로 쪽으로 달리는 김모(37)씨의 쏘렌토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숨지고, 동승자 1명이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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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후 나흘간 ‘산중 도피’ 30대男 검거

    성폭행 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인근 야산으로 도주해 나흘간 도망 다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께 충북 청원군 내수읍의 이웃집 여성(39)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변모(38)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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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곁에 보내드릴게요…’ 기도 중 모친 살해

    서울 동작경찰서는 가족과 함께 새벽기도를 하던 중 모친을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개신교를 믿는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40분께 사당동의 자택 거실에서 기도하다 갑자기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함께 기도하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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