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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낮 초등생 성폭행범 몽타주 배포해 공개수배

    대낮에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 주택가 주변은 흉흉한 분위기였다. 28일 사건 현장 인근에서 만난 이웃 주민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사건 발생 직후인 26일 오후 1시경 피해 아동 A 양(7)을 처음 발견한 송모 씨(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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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짓밟고 10층서 던져 살해… ‘고양이 폭행녀’

    고양이를 폭행한 후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고양이 폭행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23일 동물사랑실천협회 명의의 고발장을 우편으로 접수해 공식 수사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애완용 고양이 ‘은비’는 14일 오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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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경찰, 친딸 살해 50대 용의자 검거

    전남 해남경찰서는 28일 정신지체를 앓는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원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께 해남군 해남읍 자신의 집에서 "잔소리를 한다"며 딸(19.정신지체 3급)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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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끝에 아내 살해한 남편에 징역 12년

    서울 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홍준)는 28일 아내와 돈 문제로 싸우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박모(51)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흉기 대부분이 몸으로 들어갈 정도로 깊숙이 찔렀고, 피고인을 피해 달아난 피해자가 4층 높이에서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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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병원비 고민하던 10대 자살소동

    어머니의 병원비를 고민하던 10대가 자살소동을 벌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15층 복도 난간에 김모(19)군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바닥에 에어매트 등을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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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서 자녀 볼모로 인질극 40대 가장 영장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 아내를 데려오라며 40대 남자가 술에 취해 자녀를 볼모로 5시간여 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28일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아들 3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흉기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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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돈과 몸 빼앗은 가짜 의대교수 징역 6년

    서울 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홍준)는 28일 의과대학 교수로 행세하며 의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기소된 박모(5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앞날이 창창한 의과대학생과 전공의인데 1인 2역을 하는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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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짓밟고 던지고…’ 고양이 폭행녀 수사 착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20대 여성이 박모(28)씨 소유의 고양이를 때리고 창밖으로 던졌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명의의 고발장이 지난 23일 우편으로 제출됐으며 오늘 사건 담당자를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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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국장인데…’ 女의사에 억대 사취

    서울 성북경찰서는 28일 국가정보원 간부 행세를 하며 여의사에게 접근해 억대의 돈을 사취한 혐의(사기 등)로 성모(46.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2004년 11월께 온라인카페 모임에서 만난 의사 김모(40.여)씨에게 서울대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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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손당구’ 방송출연자, 알고보니 인질강도범

    지명수배된 인질강도범이 TV방송 예능프로그램에 가명을 이용해 예술 손당구 전문가로 버젓이 출연하는 등 6년여 동안 도피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인질강도 등 혐의로 조모(50)씨를 붙잡아 수배한 대전둔산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2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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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 돈 갚으라’…兄 동업자 납치·감금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형의 동업자를 납치해 수십억원의 차용증을 쓰게 한 혐의(특수강도)로 최모(60)씨와 아들(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형(67)이 2007년 3억원을 투자해 이모(50)씨와 함께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했으나 수익금을 전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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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입비 20만원 ‘다단계 선교회’로 노인들 등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진경준 부장검사)는 28일 다단계 방식의 선교회를 운영하면서 767명으로부터 1억5천34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목사 서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4월 E선교회를 세운 뒤 서초구와 관악구 일대에서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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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때까지 월 300만원”…노인 4000명 등쳐

    "얼른 99만원짜리 상품 하나 사세요. 회원이 10만명 되면 사망할 때까지 월 300만원 드리고, 회사 주식은 1만배 이득이 납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노인 4천여명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58억여원을 받은 일당 1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8일 다단계 영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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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의사 농락한 ‘카사노바’… 조폭 때문에 ‘들통’

    국정원 직원이라고 속여 의사와 결혼 약속까지 한 '카사노바'가 떼인 돈을 받으러온 조폭 때문에 사기 행각이 들통났다.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의사인 A(40·여) 씨는 2005년 1월 솔로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직업과 함께 프로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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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벽 발동 60대들 1억5000만원대 보석 절도

    서울 광진경찰서는 28일 새벽에 금은방에 침입해 억대의 귀금속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김모(63)씨와 이모(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2시50분께 광진구 구의동 김모(51)씨의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시가 1억5천여만원 상당의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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