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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청소년 모텔 유인 성폭행 30대 영장

    부산 동래경찰서는 28일 가출한 청소년들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모텔로 유인,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7월초 오후 10시3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손모(14.여)양 등 3명에게 병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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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김수철 사건’…대낮 7세여아 성폭행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일어난 지 20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서울 시내에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대낮에 피해 여아의 집으로 아이를 데려가 성폭행할 정도로 대담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서울 동대문

    • 20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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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기록에 덜미잡힌 ‘황혼의 불륜’

    40대 주부와 바람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이 상대 여성의 자백에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증거로 제출된 교통카드 사용내역에 허를 찔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한모(70)씨는 단골 음식점에서 알게 된 유부녀 박모

    • 20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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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살해 여학생, 싸이에 “유학가요~” 논란

    친구를 집단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한강에 버린 10대 청소년들의 엽기적 살인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던졌다. 이러한 가운데 한 가해자 여학생이 경찰에 검거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학간다”고 적었다는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누리꾼

    •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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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치피살 여대생 ‘소개팅 악연’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 성서경찰서는 25일 김모 씨(25)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23일 0시경 대구 수성구 범물동 여대생 이모 씨(26)의 집 인근에서 우연히 만난 이 씨를 납치한 뒤 당일 오후 10시경 88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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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고교생인데… 누나에게 고액과외 받겠다” 알고보니…

    “대전의 모 외국어고에 다니는 학생인데 집이 동두천이다. 과외를 받고 싶으니 만나자.” 분명 전화로는 고등학생이라고 했는데 얼굴은 영락없는 아저씨였다. 서울시내 명문대 신입생인 최모 씨(20·여)는 인터넷 과외중개 사이트에 올려놓은 자신의 프로필을 보고 전화를

    •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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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피랍 여대생 고속도변서 숨진 채 발견

    심야에 외출한 여대생을 납치, 가족들에게 몸값을 요구하다 살해한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4일 오후 김모(25.대구 달서구 용산동)씨를 용의자로 검거, 수사과정에서 김씨의 자백을 근거로 오후 11시께 88고속도로 거창 톨게이트 인근 배수로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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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차 털고 어머니는 훔친 카드 사용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5일 주차 차량을 부수고 현금과 체크카드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6)군을 검거했다. 또 김군으로부터 훔친 카드를 건네받아 사용한 혐의(여신금융업법 위반)로 김군의 어머니 박모(48)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신모(16)군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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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40대男 장애아동 수개월간 성폭행

    충북지방경찰청은 25일 장애가 있는 11살짜리 초등학교 여학생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혐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로 송모(44)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9, 10월께 등교 중인 피해아동을 차에 태워준 뒤 수시로 용돈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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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바람기 잡는다” 북극여우 생식기 부적

    주부 김모 씨(39)는 15일 친구의 소개로 신통력이 뛰어나다고 소문이 난 경기지역의 한 무속인을 찾아갔다. 사업을 하는 남편이 최근 자주 외박을 하는 등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무속인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 무속인은 작은 나무상자를 건네며 “여우 생식기(사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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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빅을 ‘다이아’로 속여… 800억대 자매 사기단

    2000원짜리 큐빅을 20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라고 속여 사기행각을 벌이며 868억 원 상당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짜 다이아몬드에 속은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주는 방식으로 수백억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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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내놔”…어머니에 농약 먹이려던 40대 구속

    경남 양산경찰서는 24일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농약을 강제로 먹이려고 한 혐의(존속 협박)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양산시내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왜 동생들에게만 재산을 나눠주고 나에게는 주지 않느냐"며 집에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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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어디죠?”…편의점 종업원 유인 절도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심야에 편의점 종업원을 화장실로 유인하고 나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차모(18)군을 구속하고, 여자친구 이모(18)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군은 지난 5월13일 오전 3시30분께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편의점 계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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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벌한 여친’…남친 묶어놓고 흉기로 그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안상돈 부장검사)는 23일 남자친구의 여자관계를 의심해 손발을 묶은 뒤 흉기로 위협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9.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학원생인 A씨는 2월16일 오전 2시께 동작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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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아산 ‘이상한 사건’ 잇따라 뒤숭숭

    최근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이상스런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주모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주민들에 따르면 두정동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 건물 등에 최근 유명 외국영화였던 '배트맨'의 로고가 마구 찍혀 있어 시민들이 의아해 하

    •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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