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암중·고교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거액의 급식비를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의 급식비 횡령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발표를 통해 “충암고 전 교장 P씨와 행정실장 L씨, 충암학원 전 이사장 L씨, 용역업체 직원 등 …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발견된 1억원 수표 주인 나타나, 경찰 확인 중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의 주인이 밝혀질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께 A씨가 해당 경찰서로 찾아와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의 수표 주인이라고 신고했다고 …
경기 광주시에서 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 등 2명에게 산성물질을 뿌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광주시 오포읍 한 빌라 앞에서 조모 씨(30)가 이모 씨(35·여)와 이 씨의 친구 김모 씨(35·여)에게 우유팩 한 개를 던지…
수도권 소재의 모 대학 축제 주점에서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모 대학주점 메뉴 논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오원춘 세트’라고 적힌 메뉴를 판매하는 대학축제 주점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
거액을 받고 미혼모의 아기를 팔아넘기려 한 어린이집 운영자에게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어린이집 운영자 김모 씨(41·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부산…
3세 의붓딸을 수영장 물 속에 수차례 집어던져 익사시킨 인면수심(人面獸心) 계부가 체포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멕시코 미초아칸 주(州) 모렐리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3세 의붓딸을 물 속에 반복적으로 집어던져 익사시킨 계부 A 씨가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 프로세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