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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을 배신으로’…돌봐준 은인 딸 성폭행

    사업실패로 빚쟁이에게 쫓겨 다니던, 안면도 없는 자신을 돌봐준 은인의 두 딸을 수십 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7일 10대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로 김모(4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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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연구실서 컴퓨터 훔친 대학 직원 검거

    대전서부경찰서는 17일 자신이 일하는 대학 교수연구실에서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문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모 대학 행정실(계약직) 직원인 문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8시께 행정실에 보관중이던 보조열쇠로 교수연구실에 들어가 컴퓨터 1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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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경찰, 증거 없애려 CCTV 훔친 10대 구속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7일 자신이 일했던 사무실에서 현금과 폐쇄회로(CC) TV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9)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2월9일 오전 2시께 이전에 일했던 천안시 모 택배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60만원을 훔치고 나서 4월2일 오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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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손님이 몸에 불 질러…3명 화상

    16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계양구의 정모(45.여)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손님 이모(47)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옆에 있던 노래방 의자 등 내부 일부가 탔으나 진화됐다. 17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술에 취한 손님 이씨와 또 다른 손님 정모(35)씨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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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마스크女’ 미스터리

    13일 오후 8시경 광주 동구 용산동 체육공원 옆 도로에 주차된 포텐샤 승용차. 전직 보험설계사 A 씨(26·여)가 조수석에서 뒤쪽 방향으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특이하게도 A 씨는 산소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마스크와 연결된 산소통(200cc)에 산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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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日서 납치 4억원 갈취 2명 구속

    해외에서 대담한 인질 강도극을 벌인 일당이 구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6일 펀드매니저가 갖고 있던 고객의 투자금을 노리고 그 동생인 프로골퍼 정모 씨(28)를 일본에서 납치해 4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김모 씨(36)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펀드매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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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소마스크 사망女 가방서 ‘살인계획서’

    산소마스크를 쓰고 숨진 20대 여성의 가방에서 '살인계획'이 적힌 문서가 발견돼 경찰이 사망사건과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16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A(28)씨의 핸드백에서 A4 용지 12장 분량의 문건이 발견됐다. 이 문건에는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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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륜차로 다섯번째 고속도로 달린 30대 입건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현행 법규에 항의한다며 다섯 번째로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내달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인 김모(34.충남 부여) 씨가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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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아파트 외벽타며 CCTV 피한 ‘스파이더 절도범’

    동네 선후배로 둘 다 절도 전과가 있는 정모 씨(31)와 김모 씨(27)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로 아파트를 털었다. 확인된 피해 금액만 약 4000만 원. 범죄 수법도 대담했다. 이들은 아파트 승강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피해 계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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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에 손도끼 들이댄 민원인

    자신이 신고한 절도 사건을 경찰이 제대로 수사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도끼와 칼 등 흉기를 들고 검찰 청사를 찾아 소란을 피운 한 민원인이 구속 기소됐다.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14일 자신이 당한 절도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에 취…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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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싸움시켜 재미로 동영상 촬영

    제주서부경찰서는 13일 초등학생을 협박해 싸움을 시키고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등)로 고등학교 2학년 박모(17)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3시30분께 평소 안면이 있던 초등학생 6학년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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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10명 울린 75세 카사노바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12일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접근해 "결혼하자"며 패물 비용과 아파트 구입비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뜯은 혐의로 제모(7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제씨는 지난해 8월 "신접살림을 차릴 아파트 구입비를 보태달라"며 이모(55)씨로부터 5500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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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하려고…” 상습절도 고교생 3명 영장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3일 교회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로 박모(17)군 등 고등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3시30분께 천안시 서북구 한 교회에 침입해 예배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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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드라마 마니아 대학생, FBI 가짜 신분증 위조 구속

    미국 드라마(미드) 마니아가 미 연방수사국(FBI) 신분증을 위조해 팔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 수사기관 신분증을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대학생 강모 씨(20)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인터넷을 검색해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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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당한 여중생 아파트서 추락사

    5일 오후 9시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 지하철 7호선 남성역 근처.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갔다가 홀로 돌아오던 중학교 2학년 한모 양(14)을 낯선 청소년 두 명이 막아섰다. 이들은 “친구가 잃어버린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애가 너랑 똑같이 생겼다”며 한 양 휴대전화를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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