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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비 마련하려 상습 차량털이 2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7일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배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0월말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 도로에 주차된 이모(40)씨의 1t 포터 화물차에서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를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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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서 여중생 아파트서 투신 사망

    6일 오후 8시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능동 모 아파트 1층 화단에 A(15.중3)양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황 모 씨는 "'쿵'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폐쇄회로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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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 日대사관 방화 계획 30대, 동생 신고로 그만…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 공사장에 숨을 죽이고 몸을 숨기고 있던 장모 씨(38)가 경찰에 잡힌 것은 4일 오후 8시쯤이었다. 장 씨의 가방에는 흉기와 라이터, 라이터연료통, 그리고 손으로 직접 쓴 기자회견문이 들어 있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본대사관에 침입해 …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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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지노서 2000억 대박이 기계고장?

    슬롯머신을 통해 2천억원에 가까운 '상금 대박'을 터트렸다 기계 오작동을 주장하는 카지노 측에 상금을 도로 빼앗긴 미국 남성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 플로리다 지역방송인 WFTV가 3일 보도했다. '인생 역전' 한 시간 만에 환상이 깨지는 아픔을 맛본 주인공은 바로 플로리다주…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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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교제’ 빌미 10대 성폭행한 60대男 등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2일 집을 나온 여고생 등 10대 2명을 성폭행 한 혐의(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모(69)씨와 장모(4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중순 집을 나와 부산역 근처를 서성거리던 A(19)양과 B(17)양을 부산 사하…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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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경찰도 판사도 속인 음주운전자 결국 철창행

    7월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고 가던 조모 씨(41)는 멀리서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급히 운전대를 꺾었다. 골목길로 들어가 단속을 피하려고 했지만 뒤쫓아 온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음주측정을 거부한 조 씨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여 주먹까지 휘두르다 연행됐다…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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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차 경주 즐긴 ‘7년 유령’

    경남 통영시 사량도로 바다낚시를 떠난 정모 씨(45)가 실종됐다는 전화가 걸려온 것은 2002년 1월 12일. 해양경찰은 섬 주변 갯바위 위에서 정 씨의 부러진 낚싯대와 신발을 발견했지만 시신은 끝내 찾을 수 없었다. 정 씨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고 이듬해 정 씨의 아

    • 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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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속옷만 훔친 중국집 배달원 검거

    서울 서부경찰서는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집 배달원 정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007년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망원동 일대에서 중국 음식을 시킨 집에 배달을 가 모두 16차례에 걸쳐 여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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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풀어버린 성폭행범 징역형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가석방된 성폭행범이 전자발찌를 뜯어 버리는 바람에 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훈 판사는 가석방 기간에 전자발찌를 뜯어 그 효용을 해한 혐의(특정범죄자에대한 위치추적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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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안봐줬다’ 지구대에 휘발유 뿌려

    음주 단속에 적발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40대 남자가 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 지구대로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렸다. 29일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백모(47.회사원)씨는 28일 오후 10시45분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고 화성시 향남읍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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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 신용카드 멋대로 쓴 30대男 영장

    울산 남부경찰서는 업소 사장이 신청한 신용카드를 가로채 170여차례나 마음대로 사용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로 박모(30)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올해 8월 자신이 관리하던 울산시 남구 한 주점의 사장이 업소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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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택내 주겠다” 노인귀금속 건네받아 달아나

     경남 의령경찰서는 29일 노인의 환심을 산 뒤 광택내 주겠다며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을 건네받아 달아난 혐의(절도)로 신모(49)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7월 30일 의령군 대의면 도로에서 길을 가던 최모(79.여)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에 태워 집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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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 ‘간큰 도둑’ 가건물 통째 고물상에 넘겨

     충북 충주경찰서는 29일 조립식 가건물과 집기류를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충주시 살미면에서 박모(47.여)씨의 조립식 컨테이너를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고물상에게 거짓말을 하고 컨테이너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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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 이웃할머니 강간하려다 죽인 60대 검거

     전남 나주경찰서는 29일 80대 노파를 성폭행을 하기 위해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6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전 4시 30분께 전남 나주시 신모(88.여)씨의 집에서 신씨를 성폭행하려다 신씨가 반항하자 수차례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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