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백종우 부장검사)는 미성년 합창 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P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 양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서울 중구의 합창단 연습실에서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3일 술을 마시던 중 `대든다'는 이유로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혐의(살인 등)로 최모(27) 씨를 구속했다. 또 최 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조모(40) 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3월16일 오후 6
축산점 종업원 이웃과 시비도끼 휘둘러 살인미수 구속 서울 성동구 마장동 우(牛)시장의 A축산점에서 일하는 문모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납치된 것처럼 위장해 어머니로부터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동공갈)로 박모씨(26)를 불구속 입
경남 사천경찰서는 14일 부부싸움 중 LPG가스통에 불을 붙여 자신의 집을 태운 이모씨(37)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붙
가족 잃은 12살 조카딸 데려와 6년 성폭행… 아내는 범행 도와 허모 양(19)은 2002년 당시 12세 나이에 어머니를
´금지옥엽´ 기른 아들이 연락을 끊고 산다며 부모의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13일 서울
잠자던 11살짜리 아들을 아파트 24층에서 던져 살해한 엄마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
성폭행 외삼촌 징역13년, 외숙모 징역3년 선고 허모 양(19)은 2002년 당시 12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홀로 남겨
서울 성북구 다세대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로 2명이 사망한 사건의 범인이 아들로 밝혀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7일 오후
30대 이혼남에게 결혼을 미끼로 접근해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이혼남의 집을 턴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목줄을 매지 않고 개를 데리고 다닌다며 핀잔을 준 이웃을 살해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1
카지노에서 350억원을 탕진한 남성이 "도박중독을 방조했다"며 해당 카지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아내명의로 숨기고 범행 수십억 원 재산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대구와 경북지역의 고급 아파트 1층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