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여고생 살인 사건도 도박의 덫에 빠져 파산한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하남경찰서는 여고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진모 씨(41·자동차 정비사)로부터 범행사실을 자백받고 27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진 씨는 15일 오후 10시 40분경 하남시…
16일 오후 1시경 강원 속초시의 모 여고 3학년 A 양(18)에게 발신번호 표시가 제한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남성은 A 양에게 "학교 4층 복도 끝으로 가라"고 말했다. 호기심에 친구들과 함께 복도 끝으로 간 A 양은 깜짝 놀랐다. 30m 가량 떨어진 학교 옆 빌라…
인천에서 실종된 50대 여성과 큰아들은 도박 빚에 시달리던 둘째 아들이 재산을 노리고 살해한 뒤 야산에 버린 것으로 보인다. 23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체포한 정모 씨(29)의 부인(29)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지난달 14일 시가에 있…
오리 감자 발견, “귀여워서 어떻게 먹지?” “오리하고 똑 같이 생긴 감자가 있다고?”누리꾼들 사이에서 오리하고 닮은 ‘오리 감자’화제다. ‘오리 감자 발견’이란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오리를 닮은 사진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오리 감자’는 영국 슈…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107년이나 지나 답장도 못하겠네”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외국의 각종 언론에 소개된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은 영화 같은 이야기처럼 들린다. ‘107년된 유리병 편지’는 캐나다…
종이접기 천재, 정말 사람이 만든건가? ‘종이접기 천재’가 온라인에 등장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이접기 천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뱀, 용 등 다양한 동물이나 캐릭터들을 작품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종이접기 천재’라…
케이크와 싸운 소녀,“엄마가 알라가몰라” 케이크와 싸운 소녀가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케이크와 싸운 소녀’의 제목의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이 케이크 크림으로 범벅이 된 어린 여자아이가 케이크와 싸운 듯 얼굴에 케이크 파란색 크림을 잔뜩 바르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쥐만하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소개된 치와와 ‘밀리’이야기다. ‘밀리’는 남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에 살고 있는 치와와로 키가 약 9cm, 몸무게가 500g정도로 새롭게 기네스북에 등재…
종이접기 천재, “장인의 숨결이…” ‘종이접기 천재’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이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종이접기 천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종이접기 작품의 실력이 대단하다. 사…
케이크와 싸운 소녀,“아바타 같지만, 너무 귀여워” 케이크와 싸운 소녀가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케이크와 싸운 소녀’의 제목의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로 범벅이 된 어린 여자아이가 음료수를 마시거나, 얼굴에 케이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파란색 크림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10Cm도 안된다고?”‘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소개된 치와와 ‘밀리’이야기다.‘밀리’는 남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에 살고 있는 치와와로 키가 약 9cm, 몸무게가 500g정도로 새롭게 기네스북에 …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큐브'라는 제목으로 한 하이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하이힐은 흡사 무기 같은 날카로운 굽을 갖고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
올해 초 일어났던 연립주택 방화 부부사망 사건의 범인이 당시 숨진 부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이 밝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월 13일 오전 1시 46분 서울 중랑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2명이 숨진 사건의 방화범이 부인 김모 씨(61)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1일 …
서울 양천구 목동의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박모 씨(49·무직)는 평소 위층 홍모 씨(67) 집에서 나는 소음을 참지 못했다. 층간 소음으로 수년 전부터 마찰을 빚어 왔다. 과대망상증을 앓던 박 씨는 평소 위층의 작은 소음도 크게 느껴 괴로워했다. 설날인 2월 10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당현지구대에는 올 1월부터 반갑지 않은 신고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신고 내용은 “동네 청소년들이 시끄럽게 한다” “옆집 자동차의 공회전 소리가 너무 심하다”는 등 사소한 것들이었다. 경찰이 막상 현장에 가 보면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