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괴담

기사 1,813

구독 0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 오징어 먹은 60대女, 입안에서 12마리의 연체동물이…‘헉!’

    오징어 알이 사람의 입 안에서 부화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향닷컴이 영국 데일리메일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 서울에 거주하는 63세 여성이 반숙 오징어를 먹은 후 입안을 찌르는 것을 느껴 병원으로 갔더니 입 안에서 12마리의 연체동물

    • 2012-06-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뉴스A]‘수원 토막살인’ 오원춘 사형 선고…‘인육 범죄설’ 사실일까

    [뉴스A]‘수원 토막살인’ 오원춘 사형 선고…‘인육 범죄설’ 사실일까

    [앵커멘트] 재판부는 오늘 오원춘에게 사형을 선고하면서 범행 동기로 '인육 제공 목적'이라는 섬뜩한 표현을 썼습니다. 사건 초에 제기됐고 지금도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이 '인육 제공설'은 과연 사실일까요? 이어서 신재웅 기잡니다. [리포트] "불상의 용도에 인육을 제공…

    • 2012-06-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휴지통]71세 최고령 바바리맨?

    13일 오후 7시경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식당 앞. 김모 양(14·중2)은 이곳을 지나던 공모 씨(71·침산동)를 발견하고는 황급히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공 씨를 붙잡았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

    • 2012-06-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왕따 초등생 ‘학교가기 싫다’…교실에 불질러

    인천의 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부모가 자신의 양육문제로 말다툼을 벌이자 홧김에 교실에 불을 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7시10분께 자신이 다니는 학교 교실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인천 모 초

    • 2012-06-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30대 절도범 삼킨 금목걸이 내시경으로 꺼내

    30대 절도범이 훔친 금목걸이를 삼켰다가 열흘 만에 위 내시경으로 꺼내 주인에게 돌려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파트를 구입하겠다며 집 안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A(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4시께 아파

    • 2012-06-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입양딸 상습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8년

    입양한 어린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성폭력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현모(3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건전하게 자녀의 양육을 책

    • 2012-06-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부부싸움 벌이다…아이 앞에서 남편 살해한 20대 여성 검거

    부부싸움 중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남편을 찌르고 병원까지 뒤쫓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7일 오후 11시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한 공원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 남편 두모(41)씨의 목과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

    • 2012-06-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지적장애 여성만 골라 8명 성폭행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애인 온라임 모임에서 지적장애 여성들을 유인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이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씨는 장애인들의 인터넷 모임에 가입해 지적장애 여성들의 연락처를 알아낸 뒤 '내…

    • 2012-06-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나 조폭 출신이야” 행패부리다 흉기 찔리자 “살려 달라”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며 행패를 부리던 40대가 동료에 의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5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음식점 종업원 A(40)씨는 3일 새벽 주점에서 동료 B(42)씨와 술을 마시던 중 취한 상태에서 '조폭 출신'이라며 반말과 욕설을 하고, 컵에 든 물을 B…

    • 2012-06-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휴지통]“남편과 바람피웠다” 승무원 직장 쫓아다니며 글 올렸다가…

    주부 김모 씨(35)는 2008년 6월 남편(42) 컴퓨터에서 남편이 스튜어디스 최모 씨(40)와 찍은 사진을 봤다. 김 씨는 남편을 닦달해 최 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다음 전화를 걸어 남편과의 관계를 추궁했다. 또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승무원이 목적지에서 손님과 사

    • 2012-06-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좀비들이 미국을 공격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신체를 훼손하는 엽기적인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좀비(살아있는 시체)의 공격으로 인류 종말이 가까워졌다는 ‘좀비 아포칼립스(좀비 계시록)’가 빠르게 번져 가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5월 31일 보도했다. 26일 마이애미에서 30대 남성 루디 유진이 60대 노숙인의 …

    • 2012-06-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증명사진 찍는 여학생 뒤에서 몰래… ‘변태 사진사’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증명사진을 찍는 여학생 뒤에서 몰래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켜 함께 촬영한 혐의(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평택지역 사진관 주인 A(4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1일 자신이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B(15)양의

    • 2012-05-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성남경찰, 아내 살해혐의 70대 노인 검거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30일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A(71)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2시께 집에서 아내(69)와 말다툼을 하다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인근 공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가 잔소리를 …

    • 2012-05-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6억 줄께”… 후배와 부모 살해 공모한 10대, 이유 물으니…

    목포경찰서는 29일 후배와 공모해 부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모(19)군 등 10대 2명을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 등은 지난 24일 새벽 2시께 전남 목포시 용당동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머리를 벽돌로 수회 내려쳐 살해하

    • 2012-05-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여성 알몸 촬영 ‘돈내놔’…20대女 붙잡혀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의 알몸 영상을 촬영한 뒤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공갈)로 A(28ㆍ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9일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알고 지내던 B씨의 알몸을 영상으로 찍은 후 500만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

    • 2012-05-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