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괴담

기사 1,813

구독 0

날짜선택
  • ‘이빨로 엉덩이 지압’? 가짜 한의사 결국…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강을환 부장판사)는 수년간 억대의 치료비를 챙기고 환자를 성추행해 다치게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및 강제추행치상 등)로 기소된 무자격 한의사 이모(55)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에게 벌금 500만…

    • 2012-02-15
    • 좋아요
    • 코멘트
  • “거지라고 욕한 줄 알고…” 강남 대형서점서 망치 휘두른 40대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형서점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상해)로 서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오후 7시35분께 강남구의 한 대형서점 서가에서 책을 보던 권모(23)씨에게 다가가 망치로 뒷목을 세 차

    • 2012-02-12
    • 좋아요
    • 코멘트
  • ‘막나간 10대’ 소변섞은 맥주 먹이고 집단폭행

    동급생 집단폭행 장면을 휴대전화 화상통화로 생중계해 충격을 준 10대 청소년들이 게임 벌칙으로 소변이 섞인 맥주를 강제로 마시게 하는 짓까지 저지른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오인서 부장검사)는 초등학교 동창생을 집단 폭행하고 괴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중학생이 초등생 술먹이고 집단 성폭행

    서울 금천경찰서는 초등학생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중학생 김모(16)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가출한 초등학생 A양과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던 중 "잠잘 곳을 제공하겠다"며 집으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UFO 헌터 “UFO 고속도로는 서울 ○○○” 주장

    ▲동영상=UFO 헌터 “UFO 고속도로는 서울 ○○○” 주장  지난 설 연휴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포착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다. 지난해 개천절에도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UFO로 추정되는 비행물체들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인터넷 속도 점검’ 가정집 들어가 컴퓨터 절도

    부산 동부경찰서는 10일 인터넷 속도를 점검한다며 가정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2일 오전 10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에 "인터넷 속도를 점검하러 왔다"고 속이고 들어간 이후 "컴퓨터에 이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女화장실 들어간 헬스트레이너 뭘찍었길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한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18일 영등포구 당산동5가 모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옆 칸에 들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뉴욕서 낚시규정 어겨 붙잡힌 살인 용의자

    부하직원을 살해하고 해외로 달아났다가 12년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김모(58)씨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식당에서 그릇을 닦는 등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았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 1999년 5월

    • 2012-02-09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 한복판서 음주사고 내고 쿨쿨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만취상태로 차를 운전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회사원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가 박모(50)씨의

    • 2012-02-08
    • 좋아요
    • 코멘트
  • 최면제 먹여 의붓딸 성폭행한 40대 영장

    의붓딸에게 최면진정제를 키 크는 약이라고 속여 먹인 뒤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7일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10년 3월

    • 2012-02-07
    • 좋아요
    • 코멘트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70대 항소심도 무죄

    미성년자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이상주 부장판사)는 6일 청소년 강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모(71·농업)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 2012-02-06
    • 좋아요
    • 코멘트
  • “라면 맛있었지만”‥봉지에 지문 남아 절도 들통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뒤 라면을 끓여 먹은 40대 남성이 봉지에 지문을 남겼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3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41·무직)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후 10시

    • 2012-02-03
    • 좋아요
    • 코멘트
  • 사람 죽인 후 119에 “사체 처리할 소방관 좀…”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을 때린 것에 앙심을 품고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3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A(53·일용직노동자)씨와 함께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자신이 폭행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A씨의 종로구 숭인

    • 2012-02-03
    • 좋아요
    • 코멘트
  • 중학교 교사가 3년간 여성-학생 ‘몰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진숙 부장검사)는 여성의 다리 등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로 경기 부천의 한 중학교 교사 안모 씨(31)를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2009년 4월~지난해 10월 지하철

    • 2012-02-03
    • 좋아요
    • 코멘트